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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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 뱀사골 단풍 탐방

 

 

 

지리산 국립공원의 뱀사골에서 단풍을 감상하는 것은 매혹적인 경험입니다. 

뱀사골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화려한 단풍은 가을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이곳에서는 9km에 걸친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계곡과 어우러진 단풍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뱀사골탐방안내소에서 시작하여 요룡대, 탁용소, 병풍소를 지나 간장소까지 

이어지는 길은 단풍의 절정을 선사합니다.

 

 

 

 

 

지리산 뱀사골에서 제일 단풍이 아름다운 소리길을 지나

와운교 위쪽의 탁용소 일원의 핫플레이스 풍경입니다.

위의 길은 와운교에서 탁용소로 가는 등산로입니다.

 

 

 

 

 

 

이 곳은 큰 뱀이 목욕을 한 후 허물을 벗고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다,

이곳 암반 위에 떨어져 100미터나 되는 자국이 생겨나고 

그 자국위로 흐르는 물줄기가 용의 승천하는 모습과 같다하여

'탁용소(濯龍沼),라고 한답니다.

 

 

 

 

 

 

 

지리산 탁용소의 핫플, 삼쌍폭포입니다.

 

 

 

 

 

 

지리산 탁용소 @ 지리산 뱀사골

 

 

 

 

 

 

이 사진은 2018년에 촬영한 사진인데 한 때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나무와 바위들이 흔적도 없이 휩쓸려 가버리고 찾을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이 사진이 위의 사진과 동일한 포인트 같습니다

큰 바위 세개가 위의 사진과 똑 같은 위치로 보입니다.

 

 

 

 

 

 

 

지리산 뱀사골 탁용소에 갈려면 지리산 탐방안내소에서 

시작해서 신선길을 거쳐서 와운마을 초입

와운교에서 왼쪽 등반로로 한참을 올라가야 합니다.

 

 

 

 

 

 

와운교에서 탁용소를 거쳐 약 1키로 쯤 있는 금표교까지가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이곳은 계곡을 따라 올라 갈수는 없고 

등산로를 따라 올라 가면서 어디가 좋나하고 

들여다 보고 가야합니다.

 

 

 

 

 

 

피아골로 넘어가는 고개까지 가면 더 좋겠지만

어느 계곡이던지 들머리 부터 중간 지점까지가 

아름다운 포인트가 많기 마련입니다.

 

 

 

 

 

 

와운교에서 신선길을 하산면서 보면 포인트도 더러 있지만 

요룡대, 등 포인트는 주변 풍경이 한산해

권하고 싶은 포인트는 별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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