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가산수피아

 

 

칠곡 가산수피아 곱게 물든 댑싸리와 핑크뮬리 (제1부)

 

 

 

10월 9일 경북 칠곡면 개인정원인 가산수피아의

곱게 물든 핑크뮬리와 댑싸리 출사입니다.

경남 고성에서 칠곡 가산 까지는 자그마치 160km의 거리입니다.

날씨가 맑다는 예보에 출사 하였는데 오전에 조금 맑더니,

하루 종일 구름 많은 날씨였습니다.

가산수피아의 올해 핑크뮬리는 정상적으로 물이 들었는데,

댑싸리는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늦게 물드는 듯하였습니다.

 

 

 

 

 

 

중간 대구 지나 다보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약간 밀리고 

가산수피아 정원 입구에서 입장료 매표하느라 

약 20분 정체가 되어 약 2시간 소요가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가산수피아의 핫플 하늘공원입니다.

 

 

 

 

 

 

한글날 공휴일이라 주차공간이 만차가 되다 시피하였으나

주차장이 넓어 내차 주차할 곳은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카라반이  왼쪽에 있는 핑크뮬리 군락지입니다.

일부 백일홍과 핑크뮬리가 섞여 있었는데 그런대로 아름다운 꽃밭이었습니다.

 

 

 

 

 

 

자그마한 핑크뮬리 군락지에 폰 부대 점령입니다.

될 수 있으면 사람들이 없는 곳이 낮겠지만 

휴일 같은 날은 어쩔 수 없는 만성적인 감각입니다.

 

 

 

 

 

 

가장자리의 백일홍 군무입니다.

 

 

 

 

 

 

가산수피아에도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핑크뮬리도 백일홍, 억새, 메타쉐카이어도 가을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이제 쉬엄쉬엄 올라가면서 촬영입니다.

좌측의 억새도 탐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가산수피아 알파카랜드

 

 

 

 

 

 

 

그라운드수피아카페 앞의 느티나무와 가을 풍경

 

 

 

 

 

 

핑크뮬리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올해는 핑크뮬리에서 골드뮬리로 식재 바꾸었네요

 

 

 

 

 

 

핑크뮬리언덕입니다.

핑크뮬리 언덕은 저수지 둑에 조성 된 곳입니다.

가산수피아의 포토스폿 베스트 10중의 한 곳입니다.

 

 

 

 

 

 

핑크뮬리언덕의 벤즈 트랙터 포토존,

일명 벤즈트랙터 어린이들에 최고 인기 포토존이다.

 

 

 

 

 

 

핑크뮬리언덕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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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와 주절초의 조합입니다.

 

 

 

 

 

 

가산수피아 댑싸리가든의 댑싸리 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며 제2부에서 이어가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칠곡 가산수피아 댑싸리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