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채미정 솔밭 숲 맥문동

 
 
 

경북 구미 금오산 입구  채미정 솔밭숲 맥문동

 

 
2021년 8월 23일 찾아보고 3년 만에 다시 찾아봅니다.
어째 똑같은 날이 겹쳐지네요
3년 전과 24년 오늘의 상태가 어떠한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채미정 입구에서 금오산호텔 입구까지 노송들이 있는 구간에
보랏빛 맥문동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군락지입니다.

 
 
 
 
 

 

S자로 굽어가는 산책길을 따라 양쪽에 심겨 있는 맥문동 꽃길입니다.
산책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랏빛 맥문동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 시간대가 아니어서 
많은 관객들이 적어 한가한 시간들이지요.
더군다나 한낮의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누구나가 마찬가지 이겠지요.

 
 
 
 
 
 

 

어쩌다 만나는 산책객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S자로 굽어가는 길 사진가님들이 선호하는 길이지요.
맥문동이 곱게 핀 굽은길을 선택할려면이곳에서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S자 길입니다.
 
 
 
 
 

 
약간 근접하여 로우앵글로 잡아 봤습니다.
각각 다른 느낌이지요.
개인 마다 촬영 각도에 따라 다라 진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입구쪽으로 내려갈수록 맥문동 작항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채미정에 한번 둘러 보기로 하겠습니다.
 
 
  

 

 
구미시 금오산로 366호 채미정 입구입니다.
다리를 건너고 흥기문을 지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정자 채미정(採微亭)입니다.
명승 제 25호 이기도 한 채미정은 구미시 금오산 자락 저수지 위에 자리한 멋진 정자입니다.
채미정은 고려말의 충신인 야은 길 재를 기리기 위해 만든 곳으로 1768년에 건립한 곳입니다. 
 
 
 
 

 
촬영을 마치고 나니 맛점시간이 되었네요.
상가에 내려와 해물순두부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음 촬영지인 영천 오루지 자연숲으로 달렸습니다.

 

 

구미 금오산 맥문동 3년전 2021년도 포스팅입니다

구미 금오산 맥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