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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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찾아본 성밖 숲 맥문동 버드나무 보다 지주대가 많은

 

 

2022년 8월 15일 방문하고 맥문동 작황이 좋지 않아 3년 만에 찾아본 성주 성밖숲 맥문동,

올해는 그런데로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생각 외로 많은 지주대 때문에 촬영하기가어려웠는데

보정하면서 지주대를 뽑아 버리니 깔금해보입니다.

 

 

 

오후 늦게 찾은 성밖숲 기우는 태양빛이 나무 아래로 비추기를 기다려 촬영입니다.

그런데 늦은 오후라 온도색상 때문에 붉은빛이 많은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아침 일찍 촬영이면 색상 온도가 낮아 푸른 빛을 띄우고 

늦은 오후에는 색상 온도가 높아 붉은 색을 많이 띄웁니다.

이는 색상 온도를 조절하여 적당한 색상으로 전화하면 되겠지만

카메라 온도색상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상처나고 부러진 고목들이 많이 보입니다.

고사하기 직전의 나무를 살리기 위해 그물망을 씌워놓은 나무도 보이네요.

끝없이 벋어가던 나뭇가지도 보니 삼분일은 토막 나버렸네요

 

 

 

 

 

 

 

고사 직전의 노거수로 보입니다.

살릴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없는 것인지... 아쉽기만 하네요.

 

 

 

 

 

 

오늘도 마지막으로 성주 성밖숲 맥문동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하고

무사 고성으로 귀가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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