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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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가볼만한곳 숲속의 정원 그레이스정원

 

 

요즘 바쁘네요 가볼곳은 많고 몸은 따라 주지는 않고

오늘은 군내 있는 상리 민간정원 그레이스정원을 1부 에이어 2부에서도 이어 갑니다.

이곳 주종인 산수국이 얼마나 피었나 보고 싶기도 하고

아름다운 숲 속에서 산책도 하고 싶은 마음이기도 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나와 잔디마당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입구입니다.

바로 가면 숲속의 작은 교회가 있는 메터세쿼이어 숲 길입니다.

올해는 이곳에 아름다운 산수국이 심겼네요.

 

 

 

 

 

 

 

 

잔디마당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입니다.

잔디마당으로 올라가면 야외공연장도 있고

아름다운 잔디마당이 넓어서 좋습니다.

변두리에는 아름다운 수국들이 지천으로 피었고

포토존도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숲 속의 작은 카페입니다.

이 카페에서 입장할때 받은 매표권으로 커피 한잔 받아

휴식을 취한 다음 아름다운 포인트로 이동해 봅니다.

 

 

 

 

 

 

 


잔디마당 아래쪽의 개울입니다.

이 개울에 물이 흐르는데 여름 더울적에 족욕을 하면 시원하기 그만 입니다.

 

 

 

 

 

 

 

 

밑쪽의 도로와 잔디마당과 사이에 있는 꽃길입니다.

입구 찾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카페 들어가는 곳에 입구가 있습니다.

 

 

 

 

 

 

 

 

막다른 꽃길이라서 도로 돌아 나와야 합니다.

그렇챦으면 막다른 곳에 철계단이 있는데 잔디마당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꽃길이네요,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꽃길입니다.

 

 

 

 

 

 

 

 

잔디마당의 작은 꽃마차입니다.

수례에 는 한련초와 숙은버베나가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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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작은 갤러리입니다.

이번에는 정원에 있는 산수국을 걸고 찍어 봤습니다.

 

 

 

 

 

 

 

숲속 갤러리로 들어가는 길 풍경입니다.

너무 조용해 사색에 머물만도 하겠지요

 

 

 

 

 

 

 

분홍색 수국인데 그레이스 정원에는 이런 색감의 수국이 드뭅니다.

잎과 줄기는 나무수국 비슷한데 꽃은 진분홍색입니다.

 

 

 

 

 

 

 

보기 드문 색상의 산수국인데요, 

남색의 별수국은 보아도 영분홍 산수국은 처음 봅니다.

 

 

 

 

 

 

 

 

파스텔톤 하늘색 수국입니다.

 

 

 

 

 

 

 

숲 속의 작은 연못입니다.

 

 

 

 

 

 

 

잔디마당 가장자리의 산수국입니다.

이 산수국의 헛꽃이 붉은색입니다.

 

 

 

 

 

 

 

잔디 마당에서 철계단을 내려가 본 꽃길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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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로 산수국이 심겨 있는 꽃길입니다.

어디든지 아름답고 이쁜곳은 들어 설때가 마음 설레게 하는것 같습니다.

 

 

 

 

 

 

 

언덕 위의 붉은 산수국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산수국은 꽃자체가 적어서 특별히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군락을 이루어 피면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2020년에 개원한 이래로 매년 방문해 보았지만,

정원은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수국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숲과 길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안식을 제공하는
완벽한 산책길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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