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반응형

 

메터세쿼이어 숲 밑으로 펼쳐지는 산수국의 향연 (01)

 

 

그레이스정원은 2020년 6월 25일에 경남 고성에 위치한 16만평의 아름다운 수국 정원입니다. 이 정원은 15년 동안 30만주가 넘는 수국과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어 만들어졌으며,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그레이스정원은 산책길, 메타세콰이어길, 트레킹, 잔디광장, 카페 등 다양한 장소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꽃동산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레이스정원은 일 년 내내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으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나오면 길 양옆으로 메터세쿼이어 숲길을 만납니다.

지금은 아래쪽의 산수국과 언덕위의 파스텔톤의 하늘색 수국이 아름답죠.

 

 

 

 

 

메터숲길 제일 끝쪽에는 작은 숲속교회도 있습니다.

여름이 무르익고 9월이 오면 언덕위의 수국이 핀 아래에 해국이 자리 바꿈합니다.

보라색 해국이 피면 또 한차례 아름다운 귀찬 풍경이 연출이 됩니다.

 

 

 

 

 

 

매터세쿼이어 숲길 끝에는 그레이스 정원의 작은 숲속 교회가 있고

숲속 교회를 지나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숲속 갤러리가 있습니다.

 

 

 

 

 

이곳 그레이스 정원에는 수국이 거의 파스텔톤

청색수국과 청색 산수국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숲속교회 쪽에서 숲속갤러리로 들어가는 꽃길입니다.

 

 

 

 

 

비밀의 길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뭔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올라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숲속갤러리 앞 정원입니다.

땅수국이 혼합된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그레이스 정원 숲속의 갤러리입니다.

작은 갤러리 이지만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있는 갤러리 일 수도 있습니다.

 

 

 

 

 

숲속개러리에서 돌아 나오는 길에는

작은 숲속도서관이 있고 연못이 있는 길입니다.

 

 

 

 

 

색다른 수국과 연못의 분수가 어울린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해마다 이곳에 들리지만 이곳에 들린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이번에는 청색 수국을 걸고 담아 봤습니다.

미로의 꽃길을 돌아 제일 윗쪽 잔디마당 쪽으로 올라 가봅니다.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반응형

 

 

 

제일 위 쪽 숲속 카페가 있는 곳입니다.

정원에 입장하면서 8,000을 주고 입장했는데 

그 입장표에는 숲속 카페의 차 한잔 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원 반바퀴 쯤 돌고나니 제법 덥기도하고 열기에 목이 마르네요.

입장권을 주고 커피 한잔을 바꾸고 빵 두어개 주문하여

시원한 파라솔 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