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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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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창포원 탐방.작약 02

 

 

 

거창 창포원 노란 꽃창포에 이어 작약꽃입니다.
일부러 자약을 찾아간 것은 아닌데 꽃창포 촬영을 하고 온실식물원 뒤편에 있는 꽃동산을

찾아갔는데 황강전망공원 못 미쳐가서 보니 작약꽃이 산책길 길섶에 있었습니다.

이제 피어나는 작약 꽃이 너무 탐스럽고 좋았고, 샤스타데이지도 넓은 군락은 없었지만

산책 길가에 심겨진 것이 순박하고 아름다움이 깃든 하얀 꽃이었답니다.

 

 

 

 

 

작약도 큰 군락지는 없었지만 산책길 양쪽으로 심겨 

산책하는 탐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했습니다.

 

 

 

 

 

 

 

개울가에 늘어선 버드나무와 작약꽃의 어울림도 멋집니다.

 

 

 

 

 

 

 

열정적인 붉은 작약 꽃

근접 촬영으로 찍어 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탐방객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아도

이곳 넓은 창포원에서는 그렇게 많게 느껴지질 않은 답니다.

 

 

 

 

 

 

지난번에 왔던 황강전망공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제 황강전망공원의 꽃잔디는 전부 수명을 다하고 시들고 없습니다.

 

 

 

 

 

 

 

우측의 적은 다리만 건너가면 황강전망공원입니다.

한 두 번 오다 보니 이제 대충 감이 잡힙니다.

 

 

 

 

 

 

 

가는 방향의 좌측은 연지입니다.

간혹 수련이 한 두 송이씩 핀 것이 눈에 보입니다.

 

 

 

 

 

 

 

 

노란 꽃창포와 붉은 작약꽃의 모둠입니다.

 

 

 

 

 

 

 

 

좁은 개울인데 이곳은 연못 처럼 넓어 연지가 되었네요.

연꽃은 없고 수련 잎만 보입니다.

 

 

 

 

 

 

 

 

 

꽃말은 '부끄러움'입니다. 중국 에서는 '정이 군데군데'(依依不舍, 难舍难分)에는 꽃말도 있고 연인들이 자주 선물 하는 꽃이라고 합니다. 작약지증(勺藥之贈)이라 서로 서로 향기로운 작약꽃을 보내어 정을 더욱 두텁게 함을 싫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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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과의 다양한 여러 해살이 풀로서 다 커도 1m이하로 다르다. 하나의 줄기에 여러개의 줄기가

나누어져 있고 줄기와 줄기에는 없습니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한두번 작은 잎이 3장씩 

겹겹이 조각입니다.

 

 

 

 

 

 

 

 

 

보통은 초여름, 이르면 5월 경에 둥근 줄기 끝에서 하나의 꽃이 피어나는데 꽃의 크기가 크고 거대하고 정말 진하다.

그만큼 화려한 꽃을 많이 보내기는 했지만 꽃이지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은 원래 단일 꽃이지만 품종개량에 의해 현재는 겹꽃도 많이 있습니다.

꽃잎의 색은 흰색이고, 줄무늬가 있고 등 색상이 다채롭다.

 

 

 

 

 

 

 

 

 

근처 마을 주민들이 꾸미는 꽃동산입니다.

지난 가을에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했드니 봄에는 몇 안되어 보입니다.

 

 

 

 

 

 

 

다음에는 이곳 작은 꽃동산이 있는 곳으로 동선을 이동해봅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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