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창포원 작은 꽃동산 03

 

경남 거창 창포원의 작고 아담한 꽃동산 03

 

 

 

거창 창포원의 3번째 포스팅입니다.

2회로 끝내려고 했는데 3회로 연장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창포원 그 자체는 엄청 넓은데 비해 또 아담하고 멋진 꽃동산이 더러 있습니다.

연꽃원, 장미원, 마을 주민들이 꾸미는 꽃동산까지 다양합니다

 

 

 

 

 

이곳은 창포원 온실 정원의 뒤쪽에 있는 잘 가꾸어진 아담한 꽃동산입니다.

이곳 한 곳에 꽃양귀비가 잘 가꾸어져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다양한 색깔의 양귀비와 이름도 모를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는 꽃동산입니다.

 

 

 

 

 

 

 

 

빨강 꽃양귀비, 흰 꽃양귀비. 노란 꽃양귀비 모두 예쁘지만...

그중에서도 노란 꽃이 제일 이쁜 것 같습니다.

 

 

 

 

 

 

 

 

 

 

 

 

 

 

 

 

 

 

 

 

 

 

 

 

 

 

 

 

 

 

 

 

 

 

이팝나무를 기대했는데 사진이 될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한 두나무 있는 것으로는 그림이 안되거든요.

 

 

 

 

 

 

 

 

적은 동산 안에 꽃나무 종류가 많습니다.

빨갛게 핀 다알리아가 눈에 띄게 피었군요.

 

 

 

 

 

 

 

 

둥근 군락지에 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중앙엔 이름모를 꽃나무입니다.

 

 

 

 

 

 

 

 

다음은 계란후라이 공원의 하이얀 샤스타데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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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 공원의 정자입니다.

 

 

 

 

 

 

 

 

 

역광에 보는 샤스타데이지의 뒷태입니다.

그런데 이애들도 한잔 먹었나 삐딱한데요. 

아~하 비바람에 그랬나보군요^^

 

 

 

 

 

 

 

 

 

이곳에서는 아무리 둘러봐도 배경이 좋은 곳은 없습니다.

배경이 아름다운 것을 찾으려면 연꽃 공원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연꽃원에 수련도 피었습니다.

이곳 연꽃원의 연꽃은 유월 초순경부터 핍니다.

연꽃공원은 반대쪽 끝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