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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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창녕 낙동강 유체꽃축제 사전탐방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110ha(33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입니다.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이며,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제19회 창녕 낙동강 유체꽃축제 

축제기간 : 2024.  4 . 4. (목요일) ~ 4. 7. (일요일)

축제장소 :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

개막식 및 개막콘스트 :  2024.  4 . 4. (금) 19:00 ~ 21:00 상설무대

 

 

 

 

 

 

어제(28일) 세찬비가 내리고 아침부터 개였으나 비온뒤 날씨가 맑아야 하는데

아침부터 짙은 안개로  9:00쯤 개였으나 계속 옅은 안개의 날씨가 지속되었다.

유채는 전체적으로 개화율이 약 50%정도 부분적으로 80% 개화한 곳이 있어 촬영 할 수 있었다.

 

 

 

 

 

 

창녕군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오는 4월 11일부터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겨울철 잦은 강우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유채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돼 4월 4일부터 7일까지로 축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이번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 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 문화행사, 체험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색색의 튜립과 창녕의 랜드마크 조형물이 있는 곳이다.

 

 

 

 

 

 

창녕의 랜드마크 따오기 조형물

 

 

 

 

 

유채꽃의 아직 개화율이 낮고 튜립은 보기좋게 개화하여

풍차를 중심으로 아름답습니다.

 

 

 

 

 

4일 부터 개최되는 축제 준비에 바쁜 모습들입니다.

제초작업, 풍차수리 등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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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 체육공원 둑길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아직 수령이 젊어서 터널을 이루지는 못하지만 둑길이 약 2km정도라 만개하면 아름답기 그지 없답니다.

 

 

 

 

 

이 벚꽃은 보라색이어서 이색적이라 한번 촬영 해 본 것입니다.

 

이상 창녕 남지 낙동강 유채축제장을 사전 답사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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