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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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법수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 2019

 

8월에는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곳이 많다. 경남에서는 해바라기 축제라 하면 대표적인 곳이 함안 강주마을이다.

코로나19로 갈아 엎었다는 소식도 들려서 확인 차 다녀오기로... 아니면 축제 기간에는 사람도 많고 붐빌 것이라 예상하고 개화상항도 개화시기도 알아 볼 겸 미리 가보기로 한 것입니다. 

제7회 강주 해바라기 축제’가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9월 15일까지 열린다고했는데 갑자기 축제를 취소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변이종으로 변하여 전파되는데 따른 결정이라고 봅니다.

 

 

- 기간 : 2019년 8월30일 ~ 9월 15일(15일간)
- 주최 : 강주마을
- 주관 :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
- 장소 :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함안군 법수면 강주 4길 16)
- 주요행사내용 : 농·특산물 판촉행사, 체험행사, 먹거리, 우산대여 등

<강주해바라기축제 입장 안내>
입 장 료 : 2,000원
무료입장 : 장애인, 미취학 어린이, 만 70세 이상, 법수면민
관람시간 : 08:00 ~ 19:00
* 관람객은 행사장 18:00 까지 입장 완료 하여야 함.

 

강주 해바라기축제 열리기 전 이틀전(2019,8,28)에 다녀왔습니다. 

 

 

 

 

청명하게 맑은 날씨 흰구름도 두둥실 뜬 맑은 날씨였습니다.

올해 해바라기들은 뭔가 좀 키가 작은 듯한 느낌은 들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꽃밭으로 들어 가는 언덕에서 촬영입니다. 해바라기 꽃도 적당히 아름답게 개화한 듯합니다.

 

 

 

 

물탱크가 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완전히 개화되지 않은 해바라기도 꽤 보였지만 그래도 이쁘게 90% 정도는 핀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 꽃밭 전체 골고루 피었습니다. 올해 작황이 가다가 최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는 강주마을 뒷산에 펼쳐진 해바라기 밭에서 진행됩니다. 넓게 펼쳐진 밭을 마을 사람들이 이쁘게 가꾸어 놓아 함안을 찾는 사람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해바라기들이 반기고 있어요.

 

 

 

 

너무 더워서 잠시 정자에 앉아서 쉬다가 찍곤했습니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이곳... 정말 덥습니다 ㅋㅋ 사진 찍다가 땀 줄줄 흐릅니다.

 

 

 

전형적인 우리 고유의 해바라기입니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해바라기 꽃밭 가장자리에 다른 종류의 해바라기가 심겨 있었습니다. 개량종인 듯하나 원례의 고전미가 없어 보입니다.

 

 

 

 

 

외국인 모녀이네요. 선덕 모델에 응해주네요.

 

 

 

 

 

렌즈를 교체해 근접 촬영입니다. 한 낮이 가까워 너무 더워 꽃잎이 시들 시들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꼭 이렇게 꽃 속에 묻혀서 사진을 찍어야 식성이 풀리는 우리네 여자들의 마음일까?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관객들은 출입이 가능하여 코로나 예방 거리 띠우기를 지키며 아름답게

 

해바라기 꽃밭을 구경들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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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424-2'에서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486-12'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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