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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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 체육공원 유체꽃, 튤립이 있는 야경

 

 

 

창녕 화왕산 산행 후 귀갓길에 남지 유채꽃이 궁금하여 강변공원에 들렸습니다.
올해도 축제는 없었지만 일부 보기 좋을 만큼의 유채꽃밭이 반깁니다.

 


오후 늦은 시간대라 하늘은 별로여서 파란 하늘은 없습니다.

 

 

 

 

 

 


남지 철교가 보이는 곳에서 파노라마로 유채꽃밭을 담아 봅니다.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초여름을 방불케하던 날씨도 해넘이가 가까워지자 서늘한 기운이 감돕니다.

 

 

 

 

 


지난번에 왔던것과는 달리 풍차를 배경으로한 튤립꽃이 예쁘게 피어 있네요.

 

 

 

 


하늘빛은 저녁노을 빛으로 차차변하고 긴 봄날도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입니다.

 

 

 

 

 


다음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포토샾에서 2~3장을 HDR로 병합 보정한 사진들입니다.

 

 

 

 


어둠이 서서히 내리기 시작하고 카메라 타임도 장노출 모드로 변해갑니다.
서서히 돌고 있는 풍차의 날개에 불이 들어 오고 아름답지는 못하지만 서서히 노을빛이 짙어갑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2~30분 후 이시간때가 제일 아름다운 야경 사진의 시각때입니다.

카메라를 챙겨 가방에 넣고 오늘의 촬영 마무리하고 귀가길에 올랏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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