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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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밑쪽을 지나는 태풍 영향으로 29일 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안 고성지방, 다행히 큰 피해는 없이 지나가고
9월의 마지막 날 오후 푸른 하늘이 보이길래 일상에서 탈피하여 함안 악양 뚝방길에 달려 보았습니다. 

비 온 후 개인 오후 가을 하늘은 푸르고 흰구름이 넘실대는 그런 아름다운 오후였습니다.

 

뚝길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고, 비가 내린 후 개인 오후여서 나뿐인가 했더니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그런데 이제 서늘해야 될 가을 날씨인데 왜 이렇게 더울가요. 조금만 걸어도 땀에 절임니다.

 

 

 

 함안 악양 뚝방길

 

 

 

 함안 악양 뚝방길

 

 

 

. 함안 악양 뚝방길

 

 

 

 함안 악양 뚝방길

 

 

 함안 악양 뚝방길

 

 

 

둑방길에 심겨진 댑싸리도 어느새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의령 기강나루터 댑싸리도 보기좋게 물들은것 같아 보입니다.

 

 

 

 함안 악양 뚝방길

 

 

 

 

 

9월의 마지막날 산책해본 함안 뚝방길이였습니다.


10월의 첫날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10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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