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반응형

 

아침 산책길에서  봄이오는 농촌풍경 담다

 

찌푸린 날씨 멀리 나가지 못하고 오늘 동네 한바퀴 돌면서 담은 농촌의 아침풍경입니다.
어제 그제와는 달리 포근한 날씨에 봄은 가까이 오는듯 희뿌연 스모그가 있는 그런 아침 날씨 입니다.  

 

 

우리 동네 위 용산 저수지에서 담았습니다.

 

 

 

 

 


내일이 설명절이네요, 옛날 부터 전해오는 말이 '음력 설 새면 날씨 풀린다'는 말 있듯이


설명절 지나면 이제 새풀이 움트고 봄꽃들이 피어 나겠지요. 

 

설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신축년 한 해에도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림니다.

 

 

 

지난사진 더보기

 

용산저수지 일출

아침 산책길엔 꼭 카메라 하나쯤 들고 다닌다 동네 위쪽에 있는 저수지 둑에 핀 들국화와 파리약만큼 피여 오르는 물안개 속 일출을 담아본다. 용산저수지 일출(2020-10-20) 20일 아침 산책길에 담

cheongyeo.tistory.com

 

반응형

'동네 한바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목련이 필 때면  (19) 2021.03.17
강추위에 기절한 매화  (19) 2021.02.19
[동네 한바퀴] 아침 산책길에서  (9) 2021.02.05
고성 송학동 고분군  (6) 2020.12.09
가을의 끝자락  (6)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