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글 작성자: 청여(淸汝)
반응형
경주 황성공원 보랏빛 맥문동 개화

경주 도심 가운데 있는 황성공원은 8월이 되면 맥문동이 보랏빛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3년 전부터 의례히 연중 행사처럼 한 번은 찾아보는 곳이 되었습니다.
다녀온 날 : 2020년 8월 2일

올해도 긴 장마속에서도 작황이 괜챦은 편이여서 보라빛 꽃이 노송과의 어울림이 아름답게 개화 진행중이였다.

노송 사이로 보라빛으로 물들은 황성공원의 맥문동 다른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광일 것입니다.

수많은 노송들이 밀집해 있어 안개 낀 이른아침에 방문하면 노송들 사이로 내려온 빛내림이 환상적인 그림을 연출할
것입니다. 전 이곳까지 올려면 새벽잠 설치고 두시간을 달려와야 하니까, 그렇챦아도 요즘 게으름이 많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2020년 8월 2일 (흐리고 간간히 햇빛) 햇살 부드러웠고 맥문동 개화 상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경주 황성공원 보랏빛 맥문동
보랏빛 맥문동이 유혹하는 경주 황성공원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보랏빛 꽃을 아름답게 피워내는 꽃이 바로 맥문동 꽃이지요. 경주 황성공원에 가면 수만그루 노송들 그늘아래 맥문동 군락지가
cheongyeo.tistory.com
반응형
'경상북도 > 경주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불국사 겹벚꽃 (9) | 2021.04.18 |
---|---|
대릉원 목련 (17) | 2021.03.21 |
불국사 단풍 (1) (2) | 2020.11.14 |
경주 보문호 벚꽃 나들이 (0) | 2020.04.07 |
세계의 유산 불국사의 단풍 (0) | 2019.11.15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대릉원 목련
대릉원 목련
2021.03.21경주 대릉원 목련 포토존 통도사 서운암에서 할미꽃 촬영을 마치고 곧장 경주 대릉원으로 발길을 옮깁니다.대릉원 목련 포토죤 중앙에는 폰 인생샷 팀이 어디까지 줄을 서서 촬영 중이고 양쪽으로는 작가님들의 삼각대만 세워놓고 야경 촬영을 위해 해가 기울기를 기다리며 대기중이다. 출사일 : 2020년 3월 20일 출사지 : 경주시 황남동 대릉원 제일 좋은 자리가 중앙 3미터 안 그래도 저의 삼각대가 이 3미터 안에 들어 있으니 행운입니다., 해가 질려면 아직도 2시간을…… 핸드폰 작가들의 연출 모습들을 구경하며 대기합니다. 핸폰 사진가님들의 섭외 모델을 초상권 때문에 다 찍을 수 없는 일, 간혹 작가님들이 섭외한 모델은 한컷 씩 담아 봅니다. 태양이 마지막 릉 너머… -
불국사 단풍 (1)
불국사 단풍 (1)
2020.11.14단풍의 명소 경주 불국사 ' 세계의 유산 경주 불국사' 상세한 설명이랑 필요가 없겠지요, 여기 소풍이라도 한번 안가본 사람은 별로 없겠지요. 다녀온 날 : 2020년 11월 13일 (금) 누구랑 : 오랫만에 옆지기랑 정문 주차장에 주차하고 일주문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를 하고 천왕문 가기전 반야연지입니다. 날씨가 대체로 맑고 좋아 푸른 하늘도 반영도 아름답습니다. 범영루, 연화교 칠보교, 청운교 백운교, 안양문, 자하문이 있는 불국사 대표전각입니다. 올해는 이곳 단풍이 별로인 듯 합니다. 영화교 칠보교가 보이는 곳 로우 앵글로 담아 봅니다. 반야연지의 단풍 범영루에서 보는 단풍 범종각과 애기단풍 이전 사진 보기 세계의 유산 불국사의 단풍 경주 불국사의 가을 단풍 출사일 : 2006-11-18 ~ 20 … -
경주 보문호 벚꽃 나들이
경주 보문호 벚꽃 나들이
2020.04.07경주 보문호 보문정 보문정소류지 벚꽃나들이 2009년 4월 8일 경주 보문호 일원 2009년 4월 8일 경주 보문호 나들이 소경들이었습니다. -
세계의 유산 불국사의 단풍
세계의 유산 불국사의 단풍
2019.11.15세계의 유산 경주 불국사의 가을 단풍528년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의 발원으로 불국사 창건 5천년 장구한 세월동안 발전해온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로 천년세월 너머 현대의 무지한 중생들에게 불국토의 장엄함과 사모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불국사.불국사의 창건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에는 서기 528년(신라 법흥왕 15)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의 발원(發願)으로 불국사를 창건하여 574년 진흥왕(眞興王)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절을 크게 중건하면서 비로자나부처님(毘盧遮那佛)과 아미타부처님(阿彌陀佛)을 주조해 봉안했고, 670년(문무왕 10)에는 무설전(無說殿)을 새로 지어 《화엄경(華嚴經)》을 강설(講說)하였으며, 그 후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
청여(淸汝)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