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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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달궁계곡 수달래를 찾아서

 


촬영 노트 : 집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산청 남사예담촌에 잠시 들렸다가  달궁계곡 도착 시간이 오후 4시 40분 , 

포인트도 잘모르는 데다가 일부는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고 절반은 산그늘이 내려  꽃 사진 촬영에는 최악이다.
6시가 넘어서야 제대로 촬영할 수가 있어 촬영에 임해 본다.

 


출사일 : 2019년 5월 2일
어디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달궁리

누구랑 : 나홀로

 

 

 

 

 

 


꽃 개화 상태는 피아골 보다 양호한 편이고 개화 상태도
절정 이 시기가 지나면 낙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덕동마을 부근에서 촬영하다 별로구나 생각이 들어 봇짐을 싸서 뱀사골 입구 반선 마을 쪽으로 1킬로쯤 내려왔을까
도로변에 서너 대 차가 주차해 있다. '이곳에 좋은 곳이 있나 보다'하고 주차를 하고 개울 쪽으로 내려갔다
아니나 다를까 첫눈에 들어오는 것이 여기로구나. 과연......

 

 

 

 

 

 

 

 

시원하게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위에 피어있는 진연분홍의 수달래와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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