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나들이] 해동용궁사

 

 

옆지기 병원 진료차 부산엘 다녀왔습니다.

안과 진료 후 치과 진료가 15:00에 있어 AM 11: 00 ~ PM 14:00까지 공백 시간이여서

기장 연화리로 가는 도중 해동 용궁사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동해 남부 지방을 삼일이 멀다 않고 다니던 곳인데,

이곳 해동용궁사에  들어가 보기는 처음입니다.

 

 

용궁사 주차장에는 관광버스가 10 여대가 주차하고 있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우고 온 관광버스 들이었습니다.

사찰 경내에는 들어가보지는 아니하고 전망이 좋은 전각 앞에서 몇 컷 찍고 왔습니다.

 

 

 

 

 

 

사찰 입구에 있는 십이지상들입니다.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라고 하는데...

어디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해동 용궁사 대웅보전과 이곳 사찰의 명물 아치형 다리입니다.

아치형 구름다리 위에 관광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뭔가 특이한 것이 있는 모양인데.... 궁금하시면 직접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사찰 경내 제일 위쪽에 미륵불이 있는데

이곳 일출 전망에에서 보니 눈에 먼저 딱 뜨입니다.

 

 

 

 

 

 

해동 용궁사의 일출 포인트입니다.

전국 사찰중에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진사들에게는 좀 외면 당하는 곳이기도 할것입니다.

 

 

 

 

 

해동 용궁사의 맞은편 해변 풍경입니다.

 

 

 

 

 

 

해동 용궁사 탐방을 마치고 기장 연화리 횟집가서 전어회와 점심을 먹고

내려오다 그냥 지나치기가 뭣해서 오랑대에 잠시 들렸다 왔네요.

파도도 없고 일출 노을도 없는 오랑대 풍경 그냥 맹송맹송한 풍경이었답니다.

 

 

기장 오랑대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