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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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남부 저구항 매물도선착장 주변 수국축제장 재방문

 

 

7월 1일 거제 남부 저구항 매물도선착장 주변 수국축제장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방문 시에는 너무 일찍 방문하여 피기 시작하는 꽃이라 꽃의 색갈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방문에는 제대로 물이 들어 좋았습니다.

 

 

 

 

 

 

 

 

 

남부 저구항 핫포인트입니다.

이곳 축제장을 찾는 관객들 중에 이곳 포토존에서 
인생샷 안 찍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줌으로 조금 당겨 보았습니다.
수국 색상이 올해는 진하지가 못해서 별로 인 것 같네요.

광도천 수국처럼 시비를 유박으로 했으면 색상이 선명하고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축제한다고 조형물을 새로 설치했네요.

'남부를 사랑합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 명사해수욕 입구까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번에 왔을 적에는 연보라 수국이었는데 

그새 연분홍 수국으로 변덕을 부렸구먼요.

그래서 꽃말이 변덕이라고 한다지요.

 

 

 

 

 

맑은 날씨였으면 좋았을 텐데...

앞 산에 안개가 덤벙거리는 흐린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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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동산 윗길로 올라가는 탱크 계단입니다

조금만 변화가 있어도 보라색 수국동산 일 때와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것 같습니다.

 

 

 

 

 

명사해수욕장 거의 다 왔네요.

명사해수욕장 하늘다리가 보이는 곳입니다.

 

 

 

 

 

은빛 모래와 해변의 송림이 아름다운 명사해수욕장입니다.
올여름의 피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프레임을 거꾸로 돌려 봅니다.

산봉우리에 안개가 머물고 있는 가라산과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 매물도 여객선 선착장입니다.

 

 

 

 

 

촬영 마무리하고 되돌아 나와 촬영 못하고 온,

동부 반야원 연꽃단지로 동선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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