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그네스파크 팜파스

 

 

경남 거제시 둔덕면 거제남서로 5187에 위치한 아그네스파크입니다.
이곳 아그네스파크에는 팜파스그레스가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주목적이 저녁노을과 함께 담으려고 했는데 오후 6시에 대문을 닫아 버려서 

급한 데로 팜파스그레스만 담아 왔습니다.

 

 

칠 백리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구릉이 이어지는 거제도는 경이로운 자연의 섬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승전의 현장이기도 한 견내랑 바닷가에 위치한 아그네스 파크는

옛 선인들의 빛나는 역사와 소중한 오늘의 일상을 예술로 기억하는 장소이자 평화로운 휴식의 공간입니다.

 

 

 

 

 

팜파스그레스는 외떡잎식물강 벼목 벼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Cortaderia argentea이다. 남아메리카 초원을 의미하는 '팜파스'와 풀을 의미하는 '그래스'가

합쳐서 '팜파스그래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약 1 ~ 3m이다. 

 

 

 

 

 

 

역광이나 사광에서 촬영이어야 하는데 

순광으로 촬영하였드니 주홍색이 진하게 나오네요.

흰 벚꽃이 순광에서 촬영이면  검게 나오듯이 같은 현상인 듯합니다.

 

 

 

 

 

뽀뽀하는 말과 인어상입니다.

멋진 작품상들입니다.

 

 

 

 

 

말들의 데이트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부등켜 안을 손이 없어서 유감이네요.

 

 

 

 

 

 

 

 

 

 

거제 복합문화 공간의 시그니처 !

예술로 농사짓는 최정화의 야외 조각 작품

과일과 체소들이 재미있게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설치 대기중인 조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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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몰 촬영할까 하고 오후 늦게 왔드니

오후 6:00에 문을 닫는 다고 합니다.

급하게 팜파스 그래스만 대충 촬영하고 귀가합니다.

 

 

지난해 배껴둔 사진입니다.

그럴만하지요. 오늘도 이럴 확율이 높았는데 미련이 충분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