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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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원의 그윽한 향기 02

 

 

울산대공원 장미원 1편에 이어 2편 포스팅입니다.

14일 장미축제 이전에 갔는데 화려한 축제분위기는 없었지만,
장미의 아름다움은 오히려 좋았습니다.

 

 

 

 

 

장미원의 중앙 광장입니다.

축제 준비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라...

분수도 늦게 가동... 악한 물줄기만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장미축제는 24.05.22 ~ 05.26 입니다.

5월 14일 방문이니 일주일 전입니다

26일 까지 이니까 아직 축제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에는 너무 늦게 방문하여 시들은 꽃만 담아 왔는데...

올해는 일찍 방문한 것이 싱싱한 꽃만 담아 왔으니 오히려  잘한 것 같습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ulsanrosefestival.com)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울산대공원 남문(장미원 주출입구) 경유버스 134번, 426번, 442번, 453번, 743번 울산대공원 정문 로터리(정류장 21902) 경유 버스 921번 울산대공원 정문(정류장 64701, 40607, 40608, 40609, 40610) 경유 버스 124,

ulsanrosefestival.com

 

 

 

 

 

 

 

중앙 분수대 옆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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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터널인데 꽃이 아직 덜 핀 상태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지금 보다는 꽃들이 많이 피겠지요.

 

 

 

 

 

 

 

 

 

터널 안 쪽인데 덩굴장미가 이쁜 꽃입니다.

 

 

 

 

 

 

 

 

겉 잎은 빨강과 속의 잎은 노란색의 복합 장미이네요.

 

 

 

 

 

 

 

 

 

이곳은 아름다운 장미의 접사입니다.

설명문들은 잠시 접어 둡니다.

 

 

 

 

 

 

 

 

주황색 장미입니다.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과 첫사랑의 고백이라는 설레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황색 장미입니다.

이런 키작은 장미를 땅장미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연분홍색 장미는 사랑, 우정, 그리고 행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고래 머리형 장미터널.

아직 미완성 덩굴장미가 전체를 다 덮지를 못했네요.

 

 

 

 

 

 

 

 

정면충돌, 오늘도 단체관객들이 많습니다.

 

 

 

 

 

 

 

 

 

이곳도 아직 미완성 장미터널입니다.

일주일 후면 지금보다는 꽃이 많이 피어 암만해도 났겠지요.

 

 

 

 

 

 

 

 

 

흰 땅장미입니다.

 

 

 

 

 

 

 

 

 

 

 

 

 

 

덩굴질레장미 같은데 꽃이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소풍마당의  조형물인데 뭣하는 조형물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공연장인 것 같습니다. 

 

 

 

 

 

 

 

 

상류 쪽의 갈티못 저수지입니다.

장미원 둘레길이 스쳐가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는 한 나이라도 젊었을때 다녀야 하는 것 아닐까?

부러운 마음, 자책합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2024년 5월 22일(수요일)**부터 **5월 26일(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장미축제는 오전 9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진행합니다.

 

 

 

 

 

 

 

 

들어간 구멍이 있으면 나갈 구멍도 있는 법, 입구를 출구로 바꾸어 나갑니다.

축제에 맞추어 갔으면 화려하고 축제 분위기가 좋았을 텐데 조금 아위움이 남는 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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