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반응형

 

울산대공원 장미원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미들

 

 

울산 대공원의 장미원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미로 유명합니다.

밀양 삼문동 밀양강 둔덕장미원에서 촬영을 끝내고 울산 대공원에 이동을 하였습니다.

밀양 IC에서 함양울산고속도로를 타고 30분 이내에 울산 대공원에 도착입니다.

매표소에서 65세 이상 경로는 무료입장입니다.

 

 

장미원에 들어가는 대문 격입니다.

대문부터가 아치형으로 노란 장미가 반갑게 환영입니다.

대공원 장미원  축제기간은 2024- 5- 22부터 2024- 5 -26까지 5일간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다 곁눈질하였습니다.

아치를 타고 올라가서 핀 노란 장미가 예쁘서이지요.

 

 

 

 

 

 

 

이런 곳은 젊은이들이 포스팅해야 하는데 팔순이 가까운 노인네가

포스팅하기에는 격에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배 눈에도 아름다운 걸 어쩝니까요^^

 

 

 

 

 

 

 

장미원 내의 소경들입니다.

아직 축제 준비 공사중이라 장미원 내의 분위기다 어수선 합니다.

 

 

 

 

 

 

 

장미원 내의 안쪽 방향 전경입니다.

지난해에는 뒤쪽에 집체만한 장미 조형물이 있었는데 오늘은 아직 설치를 않았네요.

 

 

 

 

 

 

 

장미원 중앙 분수대가 있는 곳입니다.

들어올 때만 해도 분수가 없었는데 조금 전에 보니 분수가 뿜겨져 나오네요.

분수가 좀 치솟아야 할 텐데 축제를 위한 시험 가도인 듯하네요.

 

 

 

 

 

 

이제 안으로 진입하였으니 예쁘게 꾸며 놓은 작품들을 구경해야지요.

이곳에 진열해 놓은 장미의 색상과 다양한 장미의 종류만 해도 엄청 많답니다

연보라 장미입니다. 평시에 접하기가 어려운 장미이지요.

 

 

 

 

 

 

밀양 삼문동 장미원의 꽃도 이뻐지만 이곳도 만만찮은 장미로 가득합니다.

어느 곳이 더 아름다운지 평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냥 보고 지나치면서 아름답다, 이쁘다, 색상이 아름답다 하고

감상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 밖에는 안됩니다 ㅎㅎ

 

 

 

 

 

가는 곳마다 아름답다 싶으면 포토존입니다.

산미원 그 자체 생명체가 그러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이 장미는 빨간색 꽃잎에 속꽃잎에 잎에 복사한 듯한 장미...

품종 개량한 분들이 멋쟁이 인가 봅니다.

 

 

 

 

 

 

흰색장미에 꽃잎끝에 빨간물에다 찍어 놓은  것 처럼 한 장미미꽃

최고의 걸작인 듯합니다.

 

 

 

 

 

 

 

주항색 장미입니다.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과 첫사랑의 고백이라는 설레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반응형

 

 

 

 

 

 

분홍색 장미는 사랑, 우정, 그리고 행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연보라색 장미이 꽃말은 신비, 우아함이라고 합니다.

곱디 고은 꽃잎이 약간 시들어 가고 있네요. 이상 기후탓인지 아니면 
일찍 피렀다 시들어 가는 것인지... 아직 필 속 꽃잎이 있는것을 보니 

얼마 전 강한 세찬 비바람에 얻어 맞은 것인가 봅니다.

 

 

 

 

 

 

 

흰색장미의 꽃말은 순수함, 청순함, 영원한 사랑이라지요.

꽃말처럼 청순함은 다시 보게 합니다.

 

 

 

 

 

처음 보는 장미원의 이색 장미 복사색깔의 장미입니다.

 

지난해에는 너무 늦게 찾아 시들어 가는 장미만 담아 갔는데.

올해는 조금 일찍 온 것 같습니다.

 

장미축제는 오는 2024, 5, 22일부터 26일까지 하는데 

이때에 오면 제일 적당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경상남도 > 울산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대공원 장미원 02  (69) 2024.05.23
태화강 국가정원 붉은 꽃양귀비들의 합창  (71) 2024.05.19
울산 강양항 일출과 아름다웠던 해변풍경  (72) 2024.02.17
파도  (118) 2024.01.10
울산온산 떼까마귀 군무  (97)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