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조정지댐 풍경

 

 

합천 부근으로 가는 길이 있어 합천댐 조정지댐을 탐방해봤습니다ㅏ

이곳에 가본지도 하도 오랜세월이 흘러 예전에 촬영하던 포인트에서 촬영해보았으나
옛날의 풍경이 나오는 곳은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조정지댐 수문이 보일둥 말둥한 곳으로 이동을 해야만이 

조금 괜챦은 동양화 그림이 나올 듯하네요.

 

 

 

 

 

 

아래 사진의 화각이 나올만한 곳은 이곳 뿐입니다.

이포인트에서 일출도 가능하겠습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인데

아무리 봐도 이런 구도가 나올만한 곳이 없습니다.

하기야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 어린나무가 고목이 되고
또한 지형도 많이 변형이 되어서 그렇겠지요.

 

 

 

 

 

 

 

 

엊그제 2024/12/10 촬영인데 수량도 만수상태라

물이 조금 더 빠지고 수심이 얕어져야  고니나 철새들이 오겠고

동양화 그림이 나오겠습니다.

 

 

 

 

 

 

 

아직 추위도 없고 가을의 끝자락이라 

아직도 가을색이 남아 있는 버드나무들입니다.

 

 

 

 

 

 

 

합천댐 조정지댐 풍경을 둘러보고

물안개가 피는 아침이면 둘러보는 곳이 또 몇군데 있습니다.

합천 체육공원 앞 돌다리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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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폭우로 휩쓸려 갔던 돌다리가 

어느새 깔금하게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 뿐 아니라 황강 전체가 강변의

고목 버드나무까지 휩쓰려 갔었지요.

 

 

 

 

 

 

 

 

용주교 다리 부근과 이곳 돌다리입니다.

물안개에 묻힌 돌다리가 환상의 그 자체였지요.

 

 

 

 

 

 

 

@ 합천 체육공원 앞 돌다리

 

 

 

 

 

 

 

@ 합천 체육공원 앞 돌다리 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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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용주면 용주교 다리밑에 큰 물에 휩쓸려 온 바위들이

성을 쌓고 그 사이에서 피어 오르는 물안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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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용주교 부근 황강의 물안개

완전 가마솥에서 끓어 오르는 듯한 물안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