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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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용문폭포의 가을을 담다

 

 

 

해인사 용문폭포의 위치는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시외터미널 있는 곳에서 위쪽으로 약 500m쯤 올라가면 있습니다.

폭포 전망대 있는곳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는 가능합니다.

 

 

 

 

 

폭포의 위치가 험준한 협곡이라서 위험성이 많아

촬영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이라 내려가지는 못하고 

폭포 전망대에서 촬영입니다.

단풍나무 가지들이 가려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아래쪽으로 내려다보면 어지러울 정도로

깎아지른 절벽이므로 안전이 우선입니다.

 

 

 

 

 

 

 

가려진 단풍나무 가지들이 다행히 단풍이 곱게 물들어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듯하기도 합니다.

 

 

 

 

 

 

이곳에 먼저 온 진사님들이 서너명 있어서 꼽사리 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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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으나 스산한 바람이 불어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바람에 숨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인리 해인사 시외터미널 부근의 가을 단풍입니다.

계곡까지 가을이 내려온 것 같지가 않았는데

벌써 은행나무 잎은 다 떨어져서 나목이 되기 일보직전입니다.

 

 

 

 

 

 

 

이상 기후로 한 10일 정도 가을이 늦게 온다더니

단풍도 이상 단풍인 듯합니다.

 

 

 

 

 

 

 

다음은 보성박물관 앞 추차장 부근의 단풍입니다.

아름답게 물들어 있네요.

 

 

 

 

 

 

 

해인사 까지 올라가봐야 특별한 포인트도 드문데

걸어서 먼 거리를 가자니 힘 만들고 걱정이 앞세워서 포기했습니다.

 

 

 

 

 

04일 현재 가을 단풍이 해인사 입구까지는 제대로 내려앉았는데

아래쪽 소리길은 며칠 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해인사 용문폭포 번개출사였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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