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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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상문동 밀양강 둔치의 장미원

 
 
어제오늘은 한여름처럼 기온이 올라가서 너무  더웠던 날입니다.
아직 6월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여름을 느끼게 되네요.
오늘은 요즘 어디를 가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미꽃입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특별한 곳이 있어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밀양 삼문동 밀양강 둔덕의 장미공원입니다.
네비에 '밀양 장미공원' 검색하면 바로 안내해 줍니다.
 
 
 
 
 


밀양 남천교 건너가기 전 다리 아래로 내려가면 허니문 아치가 반겨 주는 곳이지요.
아치가 몇 개나 되고 중앙에 원형의 돔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붉은 넝쿨장미가 아름답게 감싸고 있습니다.
 
 

 


 

 
첫 번째 장미 군락 중앙의 원형돔입니다. 
기둥마다 넝쿨장미가 타고 올라 원형 돔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살짝 비켜 전체를 곁 눈 질 하여 봅니다.
탐방객들의 인생샷 찍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3곳의 군락지 중 두 번째 군락지입니다.
이곳의 아름다운 장미들은 국내산은 넝쿨장미뿐,
대부분 네넬란드, 독일 등 외국 수입산 장미들입니다.
 
 
 
 

 
 다음부터는 아름다운 장미꽃을 접사로 촬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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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공원 안쪽에서 본 전경입니다.

3번째 군락지 동산 남천교 방향 전경이랍니다.

사진은 차 안에서 촬영하였더니 때아닌 오로라가 피어오르네요.

 

 

 

 

 

 

두 번째 군락지 동산 전경입니다.

뒤쪽에 군락지 동산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곳 장미공원은 시내 중앙에 위치하여 산책이나 꽃구경하기 등,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원입니다.

 

 

 

 

 

 

촬영한 사진 중 절반도 리뷰 못하겠고 또 한 곳을 놓친 곳이 있습니다.

축제할 때 한번 더 방문 촬영하기로 하고 둔치 장미공원에서 대충 마무리하고

함양 울산 고속도로를 타고 울산으로 이동합니다.

밀양 장미정원 ‘장미꽃길 4선’

밀양 장미공원, 상동 명품장미길, 금호제방장미길, 가곡동 제방 장미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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