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 목련

 

경주 대릉원, 목련 사진 스폿

 

 

3월 중순이면 봄에 가장 빨리 피는 목련 경주 대릉원 목련입니다. 대릉원 포토존이라고 줄 엄청 서 있는 그곳.. 맞습니다
목련 처음 봤었을 땐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줄 설만한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한낮에는 인생샷을 찍으려는 관객들 때문에
찍을 엄두도 못네고 삼각대 거치해 두고 서너 시간 정도 기다려 야경이나 찍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경주에는 목련으로 많은 포토존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대릉원 목련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목련 포토존 앞에는 벌써부터 긴 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찌나 인생샷 찍는 사람들이 많은지 간간히 빈틈을 이용해 용케도 찍은 풍경입니다. 

 

 

 

 

 

 

 

지금 보시는 목련 나무가 대릉원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목련나무입니다.
이 목련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뒤쪽에 자리한 릉과 좌우 릉 사이에 자리한 목련의 조화가 아름답게 앙상블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운 좋게도 지금 한창 절정을 이루고 있는 대릉원 목련입니다.

 

 

 

 

 

 

 

제일 좋은 자리가 중앙 3미터 안 그래도 저의 삼각대가 이 3미터 안에 들어 있으니 행운입니다.,
해가 질려면 아직도 2시간을.... 핸드폰 인생샷 연출 모습들을 구경하며 대기합니다.

 

 

 

 

 

 

 

 

핸드폰 사진가님들의 섭외 모델을 초상권 때문에 다 찍을 수 없는 일...
간혹 작가님들이 섭외한 모델을 한컷 씩 담아 봤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해가 기울고 조명이 들어옵니다.

 

 

 

 

 

 

어둠이 내리자 인생샷 찍는 핸드폰 팀들은 다들 철수하고 이제 사진작가님들의 야경사진 촬영시간입니다.

 

 

 

 

 

 

사진가 님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요란스럽게 울러 펴지는 가운데 밤은 서서히 깊어만 갑니다.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자태로 빛이 나는 대릉원 목련입니다. 

 

 

 

 

 

 

대릉원 건너편에 있는 첨성대 목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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