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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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과 아름다운 야경

 

거제도는 부산과 가장 가까운 여행지이고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자주 가지만 처음 거가대교 유호전망대에 왔을때에는 전망대 이름조차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새벽에 일출을 보기 위해서 혼자 찾아왔었는데 이번에도 홀로 오게 되었습니다. 거가대교 유호전망대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쪽빛 바다와 거가대교의 풍경을 막힌 속이 후련하것 같습니다.

거가대교 유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무엇보다 시원하게 펼쳐진 쪽빛바다와 그 위를 웅장하게 가로지르고 있는 거가대교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미세먼지도 거의 없는 쾌청하게 맑은 날씨여서 사진으로 담으니 더욱 이쁜 풍경을 선사해주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거가대교를 바라보면서 담을 수 있는 사진은 주경과 야경 그리고 일출을 뽑을 수 있는데 대부분 낮에 방문하기 때문에 주경이 대부분이며 거가대교를 사진으로 담을때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거가대교 일출포인트는 3번과 4번이며 야경포인트는 1, 2, 3, 4번 모두에서 담아도 이쁘게 나오는 곳이며 1번 위치가 유호전망대입니다.

거가대교의 주탑이 5개 바다위에 웅장하게 솟아 있는 풍경은 인간의 자연에 대한 도전 같은 느낌을 주고 있죠. 거가대교를 바라보면 거의 변화가 없는 정적인 느낌인데 거가대교 밑으로 배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모습은 풍경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아서 이때는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아침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수평선 너머로 짙은 먹구름이 있어 오늘은 오메가 일출은 행운이 없나 봅니다.

거가 대교 일출은 동지를 기준으로 얼마간만 볼 수 있습니다.

 

부산~거제를 잇는 거가대교가 해맞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방파제에서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거가대교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분주하다.

 

최근 주말,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야경과 일출을 동시에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최고의 감상 포인트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위치한 거가대교 조망공원과 유호방파제다. 이곳에서는 거가대교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새벽시간대와 일출 직전 카메라를 든 사진작가를 비롯해 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2012년 유호전망대에서 일출을 담기 전에 잠시 들러서 거가대교 야경을 담은 사진이며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담아서인지 어설프게 담은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2010년 찍은 사진으로 거가대교 일출을 담기 위해서 새벽 일찍 일어나서 멋진 풍경을 기대하고 갔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지였습니다.

 

거가대교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이 아직도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딱히 거제도 맛집으로 머리에 떠오르는 곳이 없는데,

거제 9미는 거제도가 바다로 둘러쌓여 어류와 해산물이 주요 재료로 사용되는 요리가 인기가 많습니다.

 

 

자동차 길찾기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314-8'에서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599'까지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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