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진주 이반성 해바라기축제장

 

진주 이반성 해바라기축제  첫날인 9월 1일 오후 3시 개장식을 시작하는 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가을 장마에  간간이 빗방울을 뿌리는 가운데 식전행사로 부터 시작해  축제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반성 해바라기축제 식전행사

식전 행사로 아랑고고장구 팀의 공연으로 시작해 그동안 준비해온 축제행사, 기간 동안 삶의소리보존회, 봉구브라더스밴드, 
더하모니 7080, 아마빌레 색소폰클럽, 아랑고고장구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까지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해바라기 꽃과 더불어 아름답고 훈훈한 쉼터로 제공하고 많은 볼거리로 추석절 귀성객과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반성 해바라기축제

축제 행사가 시작되기전 답사 겸 찾았었는데 연일 계속 내리는 비 때문에  꽃의 상태는 좋은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축처지고 끝물로 가는 듯 고개를 푹 숙이고 꽃잎이 시들어진 꽃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이반성 해바라기축제

일찍 핀 꽃들은  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아직 피지않고 꽃봉오리 인 꽃들이 많아 그런대로 괜챦아 보였으나 이삼일 후에 역대급 강력한태풍이 온다고 하니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만 심히 걱정 스럽네요.

 

진주 이반성 해바라기축제

 

진주 이반성 제3회 해바라기축제장 소식이였습니다.

 

태풍 소식에 염려스러운 아침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