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설경 여행

 

설천봉 폭설이 내리던 날

 

 

2010년 년말 휴가차 무주리조트에 다녀오던 날  곤도라 타고 덕유산 설천봉에 올랐습니다.
덕유산 향적봉 까지 목적이였으나 계속 내리는 폭설로 등산로가 폐쇄되어 향적봉은 오르지 못하고 설천봉에서 머물다
콘도라 타고 하산하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촬영 : 2010년 12월 31일
촬영지 : 무주 덕유산 설천봉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설천봉에 올랐으나 여전히 짙은 안개와 계속 내리는 눈 때문에
눈이 잠간 소강 상태를 보이는 틈을 타서 몇 컷 찍곤 했습니다

 

 

 

 

 

 

 

 

덕유산 향적봉 설천봉에는 계속 내리는 눈과 안개 때문에 가시 거리가 100미터도 안되는 때도 있습니다.

 

 

 

 

 

 

 

 

 

눈을 뒤집어 쓴 설천봉 상제루 입니다.
오늘은 눈앞에 보이는 풍광만 촬영할 수 밖에 없네요.

 

 

 

 

 

 

 

 

 

다음은 곤도라 타고 내려 오면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설경입니다.
하늘만 뚫렸으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 생각해 봅니다.

 

 

 

 

 

 

 

 

어제는 나홀로 갔었는데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콘도라 타고 내려오면서 본 설경

 

 

 

 

 

 

 

 

 

콘도라 타고 내려오면서 본 설경

 

 

 

 

 

 

 

 

콘도라 타고 내려오면서 본 설경

 

 

 

 

 

 

 

 

콘도라 타고 내려오면서 본 설경

 

 

 

 

 

 

 

 

 

 

콘도라 타고 내려오면서 본 설경

 

 

 

 

 

 

 

 

 

콘도라 타고 내려오면서 본 설경

 

 

 

 

 

 

 

 

 

 

아쉬운 마음만 안은체 하산, 손주들의 스키 타고 눈썰매 타는 모습만 보고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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