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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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도 내렸으면 하고 그리울때가 있지요.
오늘은 타임머신 타고 덕유산 설천봉 향적봉 중봉에 사뿐히 내려 앉아 봤습니다.

보이는 봉우리가 덕유산 중봉이네요

설천봉 향적봉 중봉을 오가며 눈꽃과 설경을 감상해 볼까요

2009년 1월 27일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은 1월 초순경 까지는 강추위에 싸락눈이 내려 눈꽃이 피기 어렵고 1월 하순경이 되어야 함박눈이 내려
    아름다운 눈꽃이 핀다는 정보를 참작하여 눈꽃 출사를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향적봉 밑쪽에서 뒤돌아 본 설천봉


이런 아름다운 설경을 딱 만나면 너무 흥분하기 마련이죠.
샷타만 누르면 작품인데 그래도 조금 소심하게 촬영해야 되겠더군요.
집에와서 리뷰해보면 아~하는 후회감이 있기 마련이지요.

 

 

이곳은 향적봉 대피소 부근인데 그렇죠. 살펴보고 부지런을 떨면 더 좋은 그림이 있었을터인데.....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올해는 아직 눈꽃 설경촬영 예정이 없습니다.
덕유산에는 초봄에 내리는 눈꽃이 제일 아름다운데 가기는 함 가봐야지요.
그때를 기약하며 코로나에 지친 마음과 몸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포스팅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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