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의 해바라기는 끝물이였고 기회유원지 끝아래쪽에 광활한 백일홍 군락지와 노송 한그루 있는 곳에 심겨진 댑싸리 규모는 작으며 이곳 댑싸리도 해바라기 단지 쪽으로 가는 길양쪽에 심겨져 있으나 거의 말라져 죽어 있고 남은 댑싸리들도 아직 물이 들지않아 록색의 잎이 많았다.
밀양의 명품솔숲 '기회송림' 끝자락에 조성된 광활한 면적의 백일홍 꽃밭에 가지각색의 백일홍이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선 소나무 한그루가 단연 인기입니다. 어디를 보고 찍던 소나무를 넣고 찍고 싶은 마음이 자꾸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