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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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 소류지는 벚꽃군락지와 유채·튤립 등 여러 봄꽃이 어우러져 많은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뷰포인트이자 포토존으로 사랑받아 왔다. 국도19호선 확장공사로 몇 년간 유휴지였던 꽃밭 터에 유채꽃이 만발하면서 다시 ‘장평 소류지’의 본 모습이 드러난 듯하다.

출사일 : 2019년 3월 31일
위치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장평지(일명 다초지)

 

 

올 해는 튜립은 식재하지 않고 유채꽃 뿐입니다.
어쩌면 유체와 뚝방의 벚꽃과 어울림이 나은것도 같습니다.

 

 

 

 

 

 

도로확장 공사 때문에 꽃밭 부지가 엄청 줄어 들었고 자투리 땅에 유채꽃만 심은 듯하다
그 이전만해도 튜우립을 식재하여 엄청 아름다움을 선사했는데 내년이라도 다시 튜우립 정원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평지 뚝의 벚꽃나무는 아름답게 꽃을 피웠습니다.

 

 

 

 

 

 

 

 

 

 

 

 

장평지 벚나무 군락지

 

 

 

 

 

 


예전처럼 벚꽃나무의 고사목도 제거하고 튜립,유채꽃도 식재하여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감성 가득한 간이역 같은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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