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거제옥포대첩 축제 불꽃쇼(03)

 

환화오션과 함께하는 옥포해전 승전 축화 불꽃쇼

 

 

축제 마지막날인 16일 19:00 옥포항 해변공원에서
환화오션이 함께하는 옥포해전 승전 축화불꽃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축제는 '환화오션과 함께하는 승전축하불꽃쇼'를 끝으로 준비한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6월 16일에는 축제 마지막날 저녁 9시에는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놀이가 열렸습니다.

여러색갈 모양의 불꽃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면서

사람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 같습니다.

 

 

 

 

 

 

 

거제 옥포항은 임진왜란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의 첫 승전지이다.

이순신 장군은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로 있던 1592년 5월 7일 

옥포 앞바다에서 도도 다카도라를 앞세운 일본 함대를 무찔렀다.

 

 

 

 

 

 

거제시는 이 같은 임진왜란 승전을 기념하고자 매해 옥포대첩축제를 개최하였다 

거제시는 옥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독창적이면서 예술성, 대중성을 갖춘

호국문화예술축제로 승화하고 있다.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 연기가 정체가 되어 

촬영하기가 좋지않은 날입니다.

 

 

 

 

 

 

적당한 바람이 불 때, 
이전의 연기는 사라지고 맑고 깨끗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꽃쇼가 시작되자마자 거대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습니다.
오늘의 불꽃쇼는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예감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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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옥포대첩 축제에서는 매년 6월에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첫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합니다.

이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다 위에서 벌어지는 불꽃싸움과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해전 승전을 축하는 불꽃쇼 일 것입니다.

 

 

 

 

개막식부터 승전행차 가장행렬, 블랙이글스 에어쇼, 뮤지컬 옥포해전,

해전 승전 축하 불꽃쇼 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였습니다.
이 불꽃쇼를 마지막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