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 2부

 

 

거제 옥포대첩축제 뮤지컬 [옥포해전] & 해상불꽃전투재현

 

 

둘째날 저녁에는 동·서양의 관악기·타악기로 구성된 국악브라스밴드 ‘시도’공연에 이어 거제옥포대첩축제의 핵심콘텐츠인 ‘뮤지컬 옥포해전&해상불꽃전투재현’이 펼쳐졌다. 어선 18여 척과 해경함정, 어업지도선이 동원된 ‘뮤지컬 옥포해전&해상불꽃전투재현’은 올해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대표공연으로 자리잡았다.

 

 

뮤지컬[옥포해전] 해상 불꽃전투 재현은 어선 18척을 동원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K팝랜덤프래이댄스와 국악콘스트 "향연"이 이어져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서양의 관악기·타악기로 구성된 국악브라스밴드 ‘시도’공연 입니다.

 

 

 

 

 

 

 

 

 

 

이어서 뮤지컬"옥포해전"이  시작 됩니다.

 

 

 

게다짝 왜적의 침입이다. 

 

 

 

 

 

멍청하고 무능한 선조왕 몽진하는데는 일등이다.

 

 

 

 

 

이 뮤지컬은 해상 전투 재현이 진행 중에 여러 차례 있기 때문에, 

마치 두 눈이 필요할 정도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오랑캐가 쳐들어 온다, 왜구가 쳐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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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 필생즉사] "죽고자 하는자 살것이요. 살고자 하는자 죽을 것이니"   

나를 따르라!

 

 

 

 

 

전군 출전하라!

 

 

 

 

 

왜선이 옥포항 출몰입니다.

학이진으로 포위하라!

 

 

 

 

 

 

발사하라! 한척의 왜선도 남김없이 다 격파하라!

한놈도 남김없이 다죽여라!

 

 

 

 

 

 

도주하는 왜선  뒤쫒아 격침하라!!

 

 

 

 

우리 수군의 승전입니다!

축하의 폭죽을 터트려라 !

 

 

 

 

옥포해전 우리 수군이 이겼습니다.  장군! 

 

 

 

 

거제 옥포대첩축제 뮤지컬 [옥포해전]을 마침니다
연출진의 인사 ,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