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추억의 사진으로 포스팅합니다. 이곳은 다대포해수욕장 자갈마당 일출입니다.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아름다운 일출 오메가를 찍을 수 있는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100일 일출을 찍고자 출근하던 때도 있었지요. 그중 오늘은 빛 올림과 빛 내림 몇 컷 소개합니다.
짙은 구름으로 오메가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구름 위로 곧게 뻗쳐가는 올림빛이 환상적이었답니다.
때마침 갈매기 한 마리도 힘찬 나래짓으로 연출을 해줍니다.
새벽 일찍부터 겟바위 낚시군들을 실어다 주고 들어오는 낚싯배... 다대포의 아침을 시작하는 시간대입니다.
다대포 빛 올림 일출
다대포 빛올림 일출
일출이 끝나고 한낮이 가까워지자 이번엔 반대로 빛 내림을 보여줍니다.
이상 부산 다대포 빛 올림과 빛 내림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코로나 확진이라도 그렇게 심한 증상은 없는데 온몸에 힘이쭉 빠지고 활동하기가 불편하네요. 어제는 컴퓨터 보기도 싫더니 오늘은 조금 낮습니다. 혹시나 댓글, 답변글 미쳐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이삼일 후면 계모년 신년을 맞이하게 되네요. 년 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