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신소양공원 2차 탐방
🌿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2차 탐방
무주에서 일반 국도를 타고 거창을 경유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올들어 두번째 탐방입니다.
지난번 첫 방문에서 느꼈던 감동이 잊히지 않아,
다시 한 번 합천 신소양공원을 찾았든 것 같습니다.
가을빛이 물든 공원은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었고,
전번 탐방에서는 놓쳤던 구석구석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산책길
공원 입구부터 단풍이 물든 나무들이 반겨주었고,
찌푸린 날씨였으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걷는 산책길은
마음을 정화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핑크뮬리 동산의 풍경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웠어요.

📸 포토존과 숨은 명소들
이번에는 공원 내 숨은 포토존들을 집중적으로 탐방했어요.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 그리고 원형 핑크뮬리 원형 전망대까지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 근처 포차에서의 여유
탐방을 마친 후에는 공원 근처의 작은 포차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즐겼습니다.
끝없이 바라 보이는 핑크뮬리 꽃밭의 풍경을 바라보며,
이번 여행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청아하게 핀 구절초도 가을을 느끼에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구절초는 그 자체로 가을의 정취를 담고 있는 꽃,
하얗고 청초한 꽃잎 사이로 노란 중심이 은은하게 빛나면서,
주변의 단풍과 어우러져 계절의 깊이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합천 신소양공원 탐방에서도
구절초가 주는 그 고요하고 맑은 분위기가
전체 풍경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여름같은 날씨에 가을 장마까지...
이곳도 분명히 가을은 오고 있었습니다.



분홍빛 뮬리의 부드러운 물결 사이로 보랏빛 아스타국화가
고운 점을 찍듯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며,
그 짙은 보랏빛은 마치 계절의 깊이를 더해주는 듯하고,
노란 꽃술은 햇살처럼 따스하게 시선을 끌어요.


자연이 붓 대신 꽃을 들어
가을을 그려낸 듯한 황화코스모스도
흐트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선홍빛 코스모스는 마치 가을의 열정을
꽃잎에 담아낸 듯한 느낌이에요.
그 강렬한 색감은 분홍빛 뮬리의 부드러움이나
아스타국화의 고요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죠.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은 경쾌하면서도,
어딘가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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