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관광명소 정남진 전망대

 

 

오전 매생이 양식장 풍경을 촬영 후 오후 해넘이 촬영 시간을 

기다리면서 관광명소 몇 군데를 둘러봅니다.

첫 번째 둘러본 곳이 정남진(동경 121˚) 전망대입니다.

서울 광화문 기준으로 정남 쪽 방향에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전남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 해안로 242-58

"노밸문학도시 장흥" 정남진 전망대

 

한강 작가의 고향은 광주이지만 , 그의 뿌리는 장흥에 있습니다.

한강 작가는 1970년 11월 광주에서 태어나 1980년 1월 서울로 이주해 성장했지만 

그의 본적지는 장흥입니다. 그의 아버지인 한승원은 광주와 서울을 거쳐 다시 장흥으로

내려와  여전히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벨 문학 도시 장흥 '이라는 표현은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흥 121˚ 타워의 형상

 

상층부 : 떠오르는 태양의 형상화     

                     

· 세계로 솟아오르는 상징적 의미                                            

· 태양을 모티브로 한 황금색 티타늄을 새로로 하는 태양처럼

·  항상 찬란한 빛을 발하는 정남진 장흥을 상징                     

 

     중층부 : 한국 고유의 황포돛대를 형상화   

           

· 장흥의 진취적이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의미                 

· 정남진에서 세계로 순항하는 돛대를 형상화                  

 

하청부 : 역동적인 파도의 형상화         

 

· 바다의 평화로움과 안전성을 상징                            

· 쉬지 않고 역동하는 정남진의 기상을 파도로 형상화

 

 

 

 

 

동경 121˚ 서울 광화문을 직선으로 이은 제일 남쪽 끝 지점 정남진,

뷰가 끝내주는 장흥 정남진 전망대입니다.

 

 

 

 

 

 

 

 장흥 정남진(동경 121˚) 전망대

원형은 바다, 하늘 땅을 의미하며 태극의 원리를 따라 하나로 융합되는 

통합적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부의 인물 군상들은 

지구촌 각 지역의 어린이들이 어울려 율동감있게 행진하며

하나된 세계를 표현하며 사람 모양을 자세히 보니 꽤 디테일합니다.

 

 

 

 

 

 

 

 

우리나라의 중강진, 광화문, 정남진을 축으로 이루는

정남진이라는 방향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반지 모양의 조형물입니다.

 

 

 

 

 

 

 

 

@ 9층 카페 전망대에서 조망해 보는 풍경입니다.

 

 

 

 

 

 

@ 9층 카페 전망대에서 조망해보는 서쪽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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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층 카페 전망대에서 조망해보는 남쪽 방향입니다.

 

 

 

 

 

 

 

@ 9층 카페 전망대에서 조망해보는 북쪽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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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전망대를 탐방하고 부근에 있는 보림사. 강진 남미륵사 등을

탐방해봤으나 별다른 소득없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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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몰시에 매생이 양식장 촬영하로 제차 가보았는데
산그늘이 내리고 물때가 맞지 않아

오늘의 촬영 마무리 하고 귀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