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두모 파라다랑스 유체꽃 01
남해 두모마을 계단식 논 위에 펼쳐진 노란 물결 유채꽃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인근
‘파라다랑스’ 꽃별테마공원에 봄이 한창이다.
계단식으로 층층이 조성된 논마다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마치 노란 물결이 흐르는 듯한 장관을 이룬다.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Paradise)’와
다랑논(계단식)합쳐 만든 이름으로,
남해 상주면에 새롭게 조성된
대규모 자연형 농촌 테마공원입니다.
유채꽃을 비롯해 사계절 꽃과
계단식 논 풍경, 바다 전망이 어우러져
최근 남해의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볕을 받은 유채꽃은
바람에 살랑이며 향기를 퍼뜨리고,
방문객들은 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한 꽃길을 따라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계단식 논 전체가
노란빛으로 물들어 남해의 봄 풍경을
더욱 화사하게 채워준다.


두모마을 입구, 서울농원 앞을 지나
파라다랑스 카페로 들어가는 길.
잠시 차를 세우고 주변 풍경을
두어 컷 담아보았습니다.




올라가는 길 오른편 산기슭에는
연둣빛 신록이 가득하고
그 아래로는 노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어느새 봄이 깊어졌다는 걸
풍경이 먼저 알려주네요.

파라다랑스 카페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인데 커피나 한잔하고 가야죠
냉카페라테 한잔에 6,000원 비싼 건 아닌 듯... 합니다.

카페를 나와 중앙 탐방길을 따라갑니다.
두모마을 방향으로 조망해 봅니다.
마을 앞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파라다랑스의 전체 풍경을 한 컷에 담아보았습니다.
산자락 아래 자리한 카페와 주변의 초록빛 풍경이
조용한 휴식처처럼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공간의 여유와 자연의 숨결이 더 잘 전해지네요.


카메라를 좌우로 돌려보니
어느 방향이든 모두 작품 같은 풍경입니다.
봄빛이 스며든 산기슭과
카페 주변의 고요한 분위기가
사진 속에서도
그대로 살아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관객들이 얼마나 많이 다녔는지
논두렁이 어느새 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저도 천천히 걸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곳의 유채들도 잘 자라
노란 꽃들이 풍성하게 피어 있어
봄의 기운이 한층 더 짙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방향을 돌려 나무데크 다리를 건너
중앙 관람로를 따라 천천히 올라가 봅니다.
길이 바뀌니 풍경도 새롭게 다가오네요.
과연 다음에는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궁금하시죠.
후편에서 이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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