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도립,군립공원
함안 입곡 단풍터널
함안 입곡 단풍터널
2019.11.08함안 입곡 군립공원 단풍터널 출사일 : 2018년 11월 10일 위치 :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자연산림욕장 함안 입곡 군립공원 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의 자연산림욕장 내 연속 단풍터널을 이루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인사 홍류동 단풍
해인사 홍류동 단풍
2019.11.01가야산 도립공원 홍류동 단풍, 물을 달군 붉은 단풍 홍류(紅流)가 되다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조차 붉게 보인다 하여 홍류동이라 불리운다. 가야산 소리길 홍류동 계곡을 따라가며 스켓치하여 본다 2018,11,2 해인사 입구 매표소에 차를 주차하고 소리길 중간 쯤 되지만 여기서 부터 시작한다. 제일 처음 만나는 곳이 농산정이네요 농산정은 고은 최치원선생이 은둔하며 수도하던 곳이라 합니다. 최치원(崔致遠, 857~?)은 유교∙불교∙도교에 이르기까지 깊은 이해를 지녔던 학자이자 뛰어난 문장가였다. 하지만 높은 신분제의 벽에 가로막혀, 자신의 뜻을 현실정치에 펼쳐보이지 못하고 깊은 좌절을 안은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그가 이룩한 학문과 문장의 경지는 높았으나, 난세를 산 그의 삶은 그가 ..
피아골 단풍 어메 삼홍에 단풍들것네
피아골 단풍 어메 삼홍에 단풍들것네
2019.10.28피아골 단풍 '어매 삼홍에 물들것네' 지난 23일 1차 출사 첫번째 출사에는 뱀사골에서 단풍 촬영 후 성삼재를 넘어 오후 늦게 도착해 연곡사에서 직전마을 까지만 갔다가 너무 늦은 감이 있어 다음에 재도전 하기로 하였다. 30일 2차로 재도전 직전마을에서 삼홍소 까지 갔다가 원점 회기하였다 출사일 : 2018년 10월 30일 피아골 단풍의 三紅은. 산도 불고 ,사람도 붉고, 물도 붉다하여 삼홍의 이미지로 표현 할만큼 단풍이 곱고 아름다운 피아골 단풍의 핵심지인 곳, 단풍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왔으면 남명 조식/ 선생께서 지었다는 다음과 같은 시조가 전해 온다 직전 삼홍소 (稷田三紅沼) 흰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에 물든 단풍 봄꽃보다 고와라 천공(天公)이 나를 위하여 묏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
지리산 뱀사골 단풍
지리산 뱀사골 단풍
2019.10.21뱀사골의 계곡길을 따라 화려한 단풍 쇼를 감상하며 반선주차장 ~ 뱀사골탐방안내소 ~ 요룡대 ~ 탁용소 ~금표교까지 갔다가 원점회기 하는 코스입니다. 다녀온 날 : 2018년 10월 23일 나 홀로 출사 출사지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뱀사골계곡 뱀사골 단풍출사는 반선교를 지나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 관리사무소에서 시작입니다. 초입 차도를 배제하고 탐방길인 신선길을 택하여 천천히 느릿느릿 마음에 드는 풍광을 담아가며 계곡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 해를 안고 가기에 역광에서 촬영해야만 합니다. 또한 계곡 아래 내려갈 수 없는 곳이 많아 테크 길 언덕길에서만 촬영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뱀사골은 처음이라 대충보아 위치 파악이 잘 안 됩니다. 위치와 명칭은 생략하겠습니다 . . 오늘의 뱀사골 단풍은 80..
지리산 달궁계곡 단풍
지리산 달궁계곡 단풍
2019.10.21지리산 달궁계곡 단풍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만수천에 있는 계곡으로 기원 전 350년 삼한시대에 온조왕의 백제 세력과 변한, 진한에 쫓긴 마한의 효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쌓은 피란도성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달궁마을의 주차장 바로 아래에 궁터가 남아 있다. 지리산 달궁계곡을 지나며 만나는 단풍은 선명한 단풍의 색을 뽐내고 있으며 달궁계곡의 단풍은 오색 잎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 지리산 뱀사골 촬영을 마치고 달궁계곡을 거쳐 삼성재 넘어서 구례 천은사 쪽으로 해서 귀가할 예정인데 달궁 자동차야영장에서 아름다운 단풍에 취해 머물고 있는 중이다. 단풍 색감이 너무 곱게 물들었습니다. 노고단 방향인데요. 이곳은 이미 낙엽이 다 떨어지고 겨울로 들어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