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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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사천. 창선 35~36코스 드라이브 여행

 

남파랑길 35코스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각산을 등반하는짧은 코스이므로 36코스와 결합 리뷰합니다

 

 

자동차 길찾기

'사천바다케이블카 제1주차장'에서 '창선면사무소'까지

map.kakao.com

 

사천 35코스 주변 명소가볼만한곳

☞  한국의 아름다운길 대상 사천연육교와 각산봉화대
☞ 노을이 아름다운 사천실안해변과 해상카페 씨맨스

☞ 이쁜 물고기의 군영  사천 초양도 아라마루 아쿠리움

 

  한국의 아름다운길 사천 연육교 와 각산봉수대

 

사천 바다 케이블카 탑승장 전경

대교공원에 주차하고 위쪽 케이블카를 타고 각산 봉화대, 초양도 아라아쿠리움 까지 갔다가 둘러 오기로 예정합니다.
승차요금은 편도 경로 21,000원, 1,500원 활인 좀 인색하네요
요일을 시간을 선택한다면 토요일로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운영시간이 19:30분으로 평일보다는 1시간 30분 연장하거든요
동절기에는 각산에서 야경을 촬영할 수 있기 대문입니다.


어제는 포스팅 보충촬영 겸 케이블카나 타볼려고 갔는데 헛탕이네요
세찬비가  내리고 간혹 번개도 치는 날이여서 낙뢰 대문에 케이블카 운행도 중단이 되었답니다.
어쩔 수 없이 삼천포대교를 건너 아라마루 아쿠리움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삼천포 각산 산성에서 본 일몰 노을


지금 당장 각산 산성에 올라가 아래 사진들을 촬영할려면 어려울 겁니다. 태양이 북동쪽으로 이동한 상태라야
12월에서
1월 사이에 가능하므로  포스팅 하기위해 바로 찍을 수 없는 사진들이기 때문 입니다

삼천포  일몰 - 2007년 1월 9일 각산 봉화대

도심지 가운데 용의 뿔처럼 생겼다고 이름 붙여진 「각산」. 앞쪽은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뒤쪽으로는 해
발 798m의 와룡산이 각산을 품에 안을 듯이 우뚝 솟아 있다.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중부권 관광객들이 밀려오고 있지만 한려수도 중심부에 위치한 사천을 제대로 모른 채
생선회와 유람선만 즐기고 
아무런 의미없이 그냥 돌아가는 관광객이 대부분이어서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삼천포 연육교 야경 - 2007년 1월 9일 각산 봉화대

2001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추억의 일몰명소로 선정된 각산은 해발 398m에 이르는 나즈막한
산이이서 문화예술회관에
서 각산 정상까지 40분정도 소요되는 길은 산책로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케이블카를 타면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으니 시대 변화의 선물이라고 할까 ...... ?

 

 

삼천포대교 야경

 

좌측사진 노을은 참한데 조명이 없습니다. 조명은  금부터 토, 일 주말에만 들어 옵니다.
올해는 가물음에 유체꽃도 목마름이 심해 아쉬웠던 한해, 이곳에도 사진한장 찍을 수 없었답니다

 

삼천포대교 유체꽃

지금은 담을 수 없는 추억의 사진으로만

지금의 연육교 늑도에서의 유체꽃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

 

흐린 날씨에 강한 소나기 까지 내리는 날씨 날씨덕이 없는 걸가 장마철이라고 변명하고 싶습니다.

아라마루 아쿠리움 앞 태크에서 촬영한 삼천포대교

 


저녘 노을이 아름다운 실안해변 해상카페 씨맨스

실안해변 또한 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특히나 해상카페 씨맨스는 안거봤다면 간첩일 겁니다.
그러나 지난번 대대적인 보수공사로 카페 건물이 바뀐 이후 부터 사진가들의 발길이 끓긴 때문입니다
이제 추억이 된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선상카페 씨맨스 일몰

사천 실안해변 해상카페 씨맨스 일몰, 이제 이곳 씨맨스에서도 이런 그림들은 없을 것입니다.

 



 

◎  사천 아라마루 아쿠리움

삼천포대교를 건너면 좌측에 있는 초양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대교 밑 태크로드로 진입하거나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초양 정차장에서 내려 아래쪽으로 내려와 아쿠리움 정문에서 표를 구입 입장합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경남 최초 
아쿠아리움으로 7790㎡의 부지에 수조규모는 4000톤이며, 2021년 7월 23일
개장되었다. 자연채광과 행동전시를 통해 전시동물의 야생의 모습과 전시동물을 쾌적하게 해준다고 한다

 

 

경남유일의 대형 수족관으로 이뤄진 아라마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정류장 옆에 설치되어 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하여 상승효과를 낼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코로나 4차 대유행 속에서도 개장 17일 만에 유료입장객 5만명을
돌파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켯다니 놀라운 일이긴하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1~3층으로 되어 있는데 3층에는 동물관도 있는데 다양한 휘귀 동물은 아직인듯 하고
하마 한 마리가 특별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보통 아쿠리움하면 아릿다운 처자가 비키니 복에 연출을 해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런건 없다고 하네요.

남자 관리사가 오후 16:30분경에 먹이주는 것을 대신하는 모양입니다.

"그런 이벤트도 없구 아직 멀었다 멀었어....! "

 



 

 

오늘 이만 여기 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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