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선진리성 & 선진공원 벚꽃여행
오늘은 흐린 날씨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사천. 남해 벚꽃여행을 할까 하고
조금 이른 시간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절기상으론 청명. 오늘은 한식이네요.

사천 선진리성 입구의 도로 벚꽃입니다.
아직 꽃비는 내리지 않은
아름다운 벚꽃길입니다.
그런데 선진공원 축제기간에는
입구에서 자동차를 통제하더니
올해도 통제를 하는군요.
직진해서 반대쪽 횟집촌이 있는 선진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선진공원 후문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오히려 이쪽이 선진리성 성문이 있는 곳과
이순신 전적비가 있는 곳은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도로변이나 마을 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은 가파르긴 하나 오십 미터 정도
올라오면 길은 완만합니다.

계단에 올라와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이충무공사천해전승첩기념비가 있는 곳까지는
약 100m 정도 전진성 왜성 성문이 있는 곳까지 간다면
정문 쪽보다는 이쪽이 조금 가까운 거리입니다.

이제 다 올라왔습니다.
이충무공사천해전승첩기념비입니다.
큰 걸음으로 대 여섯 발 올라오면 됩니다.

전승기념비가 있는 곳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선진리성 외각으로 옮겨봅니다.
앞 쪽으로 쭈~욱 가면 성문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오니 벚나무들의 수형이 전부가 아름답습니다.
벚꽃도 활짝 만개하여 이 이상의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성벽을 따라 일열로 늘어선 벚나무들을
프레임 안에 다 넣어 봤습니다.
한 나무만 담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듯합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찍어 봤습니다.
좌측에 있는 것은 유등인데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오나 봅니다.

선진리성 성문입니다.
문직이가 있는데 족바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성안으로 들어와 강선대 있는 곳입니다.
축축 늘어진 벚꽃가지가
땅에 닿을 듯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

발길마다 작품이요,
들이 되면 명품입니다.
걸음 하나하나가 작품이 되고,
그 걸음이 모여 들판을 이루면
명품이 된다는 뜻이지요.

암운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금방이라도 비가 올 기세인데도
상춘객들은 많습니다.

오늘은 나들이 나온 가족 연인들 보다는
단체 상춘객들이 주류를 이룬 듯합니다.
공원 입구에 관광버스가
열대여섯 대 정도 정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진리성, 선진공원 벚꽃 탐방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사천 청룡암으로
발걸음해 담아온 벚꽃나무입니다.
사천연륙교를 건너 남해까지 갈까 했는데
다음을 미루고 오늘은 이곳 탐방으로 마무리합니다.
'경상남도 > 사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천 비토 별주부전의 고향 월등도 (14) | 2025.12.11 |
|---|---|
|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 일몰과 야경 (17) | 2025.11.07 |
| 🚤 사천 이순신 바닷길 2코스 최초 거북선길 (22) | 2025.10.31 |
| 🚤사천 이순신 바닷길 3코스 토끼와 거북이길 (20) | 2025.10.26 |
| 사천읍성 수양공원 꽃무릇 (25) | 2025.09.30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사천 비토 별주부전의 고향 월등도
사천 비토 별주부전의 고향 월등도
2025.12.11 -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 일몰과 야경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 일몰과 야경
2025.11.07 -
🚤 사천 이순신 바닷길 2코스 최초 거북선길
🚤 사천 이순신 바닷길 2코스 최초 거북선길
2025.10.31 -
🚤사천 이순신 바닷길 3코스 토끼와 거북이길
🚤사천 이순신 바닷길 3코스 토끼와 거북이길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