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
강원 장전리 이끼계곡
강원 장전리 이끼계곡
2023.01.25대한민국 3대 이끼계곡 중의 하나 강원 장전 이끼계곡 무더운 계절이 조금 지난 9월 초순 태백 매봉산 갔다가 달려간 장전계곡이다. 장전 이끼계곡은 대한민국 3대 이끼계곡 중의 하나로 진부 박지산, 상동 이끼계곡과 함께 그 유명세를 톡톡히 떨치던 이끼계곡입니다. 두타산(박지산) 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정선군의 경계에 해발 1357.0m의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산악형 자연휴양림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 IC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진부~정선 간 59번 국도와 접하고 태백산맥의 서쪽에 위치하며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옥수 같은 맑은 물을 근원으로 청정계곡과 레저산업의 중심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은 영서지방의 오대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문화유적지 월정사와 명산으로 어우러..
평창 박지산 이끼계곡 탐방
평창 박지산 이끼계곡 탐방
2023.01.23지금은 볼 수 없는 태고의 신비를 가직한 박지산 이끼계곡 2006년 8월 태풍 3호 웨이나아로 강우량 500mm의 호우로 온 산과 들이 쑥대밭으로 만드는 바람에 박지산 이끼계곡도 원초적인 돌부리를 남긴채 온계곡이 살아지고 만 날이었습니다 태풍의 직접적이 영향권에 들어간 대한민국에는 태풍과 함께 집중호우가 겹쳐 큰 피해가 발생하였고 정부에서는 피해지역들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었다. 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첩첩협곡을 누비며 정선 조양강에 합류하는 길목,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와 수향리 오대천 동쪽에 큰 품새로 얼기설기 뿌리내린 산이 박지산(1934m)이다. 말복까지 얼음을 볼 수 있는 박지골과 경치가 스라한 아차골 등 박치산 골짜기는 등산인의 발길이 뜸하야 오지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
강원 박지산 이끼계곡
강원 박지산 이끼계곡
2021.07.04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정선쪽으로 30분쯤 가다 보면 좌측으로 신기리 간판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신기마을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두타산(일명 박지산,1394m)등산로를 접어들게 되는데 이곳 우측의 계곡이 박지골 계곡이다. 이곳 박지계곡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이끼계곡을 '박지산 이끼계곡'이라 하였다 2008년 8월 여름 1일 50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에 휩쓸려 초토화 되어버린 이끼계곡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라진 신비의 이끼계곡이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이끼계곡 아쉬운 마음으로 오늘 포스팅하여 본다. 지금은 조금씩 되살아 난다고는 하지만 원상복구에는 몇십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일 미지수다. 지금은 가셔도 계곡만 있을뿐 이끼도 없고 계곡주변의 나무도 완전히 뽑혀 나가고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