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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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정선쪽으로 30분쯤 가다 보면 좌측으로 신기리 간판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신기마을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두타산(일명 박지산,1394m)등산로를 접어들게 되는데 이곳
우측의 계곡이 박지골 계곡이다.

이곳 박지계곡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이끼계곡을  '박지산 이끼계곡'이라 하였다
2008년 8월 여름 1일 50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에 휩쓸려 초토화 되어버린 이끼계곡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라진 신비의 이끼계곡이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이끼계곡 아쉬운 마음으로 오늘 포스팅하여 본다.

 

 

지금은 조금씩 되살아 난다고는 하지만 원상복구에는 몇십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일 미지수다.

지금은 가셔도 계곡만 있을뿐 이끼도 없고 계곡주변의 나무도 완전히 뽑혀 나가고 없답니다.

 

 

 

 

평창 박지산 이끼계곡 탐방

지금은 볼 수 없는 태고의 신비를 가직한 박지산 이끼계곡 2006년 8월 태풍 3호 웨이나아로 강우량 500mm의 호우로 온 산과 들이 쑥대밭으로 만드는 바람에 박지산 이끼계곡도 원초적인 돌부리를

cheongye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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