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통영 30코스 드라이브

 

[남파랑길 통영 30코스 주변 명소] 광도천 수국꽃길과 학섬휴계소 일몰

 

남파랑길 통영 30코스 시작점은 무전동 해변공원에서 끝 지점인 원산리 바다 휴게소까지 자동차로 드라이브하면서

주변 명소를 찾아보는 코스이다. 이 구간도 관광명소들이 산재한 곳이지만 가볼만한 곳만 골라 소개합니다.

 

자동차 길찾기

※ 참고사항은 탐방 날자와 거리 시간은 표시하지 않음, 예전의 데이터와 이미지를 첨부 할 수도 있습니다.

 

 

🛑  광도천 수국 꽃길

통영 광도천 수국 꽃길은 노산리 노산교에서 덕포교 까지 1km  왕복 2km의 짧은 거리가 볼만한 구간으로 아름답게 핀

수국을 감상하시면서 가볍게 산책하는 길입니다. 

지난해만 해도 수국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대부분의 수국 정원에도 그렇지만 이곳에도 오랜 가뭄으로 상태가 빵점

점수를 준다면 70점 정도 알것 같네요

 

 

엊그제 6월 22일 수요일 보고 왔는데 덕산교 쪽에만 조금 아름답고 괜찮을 뿐 기대 이하였답니다.

사진 올라 오는것 보고는 모름, 좋은 것 아름다운것만 골라 올리니까요. 저도그렇고.....ㅎㅎ

 

 

 

 

 

입구 얼마간의 꽃들은 얼마나 정성을 드렷는지 확실히 표때가 납니다. 싱싱하고 이쁘고....

 

 

 

 

 

배경의 벼들도 많이 자랐네요.

 

 

 

 

 

 

 

 

 

 

 

 

 

 

🛑  춘화의 정원

 

5000여 개의 나무 분재로 이루어진 민간 정원
이진구 최춘화 통영 춘화의 정원 대표 부부, 50년간 분재원 운영하면서 직접 분재 만들어 평생 고생한 아내 위해
아내 이름을 정원 이름으로..... 남파랑길 통영 30코스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통영 춘화의 정원

 

 

 

🛑  학섬 휴게소 일몰과 노을

통영 도산면 노전리 남해안 도로 고성만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학섬 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넘이 풍경은

가히 신선이 노닐다간 곳이 아닌가 싶다. 더구나 눈앞에 있는 작은 섬에 예전에 중대학의 서식지였다.

 

 

이작은 섬에 중대학이 보금자리를 만들어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던 섬으로 사람들은 이 섬을 학섬이라 불렀습니다.
지금은 자리를 옮겨서 볼 수 없지만 이곳 휴게소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몰이 시작되는 시각부터 바로 밑의 소나무에 모형학의 조명이 켜지고 천국으로 가는 계단에서 바라보는 노을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남파랑길 30코스 끝 지점은 통영 도산면 원산리 바다휴계소이다.

 

다음은 남파랑길 고성 31코스로 해지개길, 고성남산공원, 송학동고분군, 갈모봉산림욕장 등을 소개할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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