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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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본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장

 

 

오는 12일부터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를 한다는데,

다른 곳에는 아직 피지도 않은 양귀비축제를 한다기에 ,

비가 올동 말동 하는 날씨에 별 다른 할 일도 없고 해서 한번 다녀왔답니다.

하동 꽃양귀비 축제는 2024년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10일간 열립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꽃양귀비가 발갛게 피어 물들어 있습니다.

축제 기간이 아니라서 모든 입구는 통제가 되어 열쇠가 잠겨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울타리 밖에서 줌으로 몰카 해서 왔습니다.

 

 

 

 

 

 

울타리 밖에서 줌으로 당겼더니 붉은색의 꽃이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다음 축제때 안쪽으로 들어가 선명도가 높은 이미지를 찍어 오겠습니다.

 

 

 

 

 

 

 

안에 못들어가서 다른 촬영은 불가하고 빙 둘러 가면서 촬영입니다.

올같이 잦은 봄비 때문인지 관리 잘못인지 꽃양귀비의 키가 작고 야위어서 

꽃도 작고 허접한 듯하였습니다.

 

 

 

 

 

 

구도를 이래저래 바꿔 가면서 촬영하여 봅니다.

꽃 접사를 하여 볼래도 가까이 갈 수없으니 방법이 없네요.

 

 

 

 

 

 

밝은 사진으로 변형하였습니다. 

똑같은 사진만 찍으면 재미가 없지요.

조금 달리 해 본 것뿐입니다.

 

 

 

 

 

울타리 귀퉁이에서 원경을 담아 봤습니다.

올해는 합천 황매산 철쭉도 꽃이 망조가 들었더니,

이곳 꽃양귀비도 적은 키에 꽃송이도 작았습니다.

 

 

 

 

꽃양귀비와 유체. 올봄의 잦은 비로 작황이 좋지 않아 별로 볼품이 없다.

포장 사장 말로는 '양귀비는 일찍 피어 거의 질 때가 되었다'라고 합니다.

 

 

 

 

 

 

 

뒤돌아 도로 건너 도로 아래쪽입니다.

천사의 계단과 플라멩코 숲이 보입니다.

 

 

 

 

 

 

선명도가 떨어지는 이미지는 이렇게 보정하면 되겠습니다.

붉은색과 노란색이 제일 선명도가 물케지기가 쉽습니다.

 

 

 

 

 

 

이곳에 심긴 양귀비는 꽃양귀비(개양귀비, 털양귀비)로 보인다.

마약 성분이 없는 원예용 양귀비꽃. 꽃양귀비, 두메양귀비, 털양귀비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유럽 시베리아로 분류는 양귀비과 양귀비속 두해살이풀이다.

 

 

 

 

 

 

뒷배경의 노란 꽃은  유채꽃인데 ㅠ ㅠ 키도 작고 말라 비둘어진 유체들이라 
모양새가 말도 아닙니다.

 

아래 포스팅은 꽃양귀비의 피어나는 모습을 아침 일찍 찍은 것입니다.

한번 불러 감상해 보겠습니다.

 

 

꽃양귀비의 개화

이른 아침 꽃양귀비의 개화하는 모습을 접사(Macro)로 담아봤습니다.모델은 개양귀비와 꽃양귀비가 있는데 모델은 꽃양귀비입니다.장비 : 카메라 Nikon D2Xs, 렌즈 SIGMA Macro 105mm   꽃양귀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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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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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메밀, 코스모스, 꽃양귀비 축제장의 마스코드 인가 봅니다.

이상 한 바퀴 둘러보아도 별로 담을 것이 많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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