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쌍리 청매실농원
광양 매화마을
광양 매화마을
2022.03.23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청매실농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남지역의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지만 광양 매화마을과 완도 수목원 등은 봄꽃이 만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봄의 전령 매화로 유명한 광양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굽이굽이 펼쳐진 섬진강변은 새하얀 꽃잎으로 물들어 절경이다.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째 매화축제를 취소했지만, 상춘객을 대비해 27일까지 행정지원을 한다고 한다.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
2021.03.09섬진강이 굽어 흐르는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청매실농원 다녀온 날 : 2021년 3월 8일 광양 다압면 청매실농원 연무가 종일 끼인 포근한 날씨 정오가 가까워서야 출발, 광양 매실마을 까지는 한 시간 남직 걸린 셈이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도 주차장엔 차량들이 대만원이다. 겨우 빈자리를 골라 주차를 하고 홍쌍리 매실 家를 방문해 본다. 매화 개화 상태는 80% 정도 만개한 것 같으며 올 해는 초봄 추위 때문인지 예년보다는 못한 것 같다. 홍쌍리 매실 家가 있는 입구 홍매화 백매화 히어리 등 꽃이 화사하게 피어 관객을 반겨준다. 매년 찾아오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새로움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작년에 이여 올 해도 코로나 여파로 매화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전국에서 꽃구경 하려오는 많은 관객들이 붐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