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마을 산수유
한밤마을 산수유
한밤마을 산수유
2023.01.19[경북군위 가볼만한 곳] 한밤마을 돌담 너머로 붉게타는 산수유 열매 저물어 가는 가을의 끝머리 잡고 돌담으로 유명한 경북 군위 한밤마을 다녀왔습니다. 대구 팔공산을 자동차로 가장 높게 오를 수 있는 한티재를 넘어 경북 군위면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입니다. 군위군은 경북의 명산 팔공산을 사이에 두고 대구광역시와 맞닿아있는 고장이다. 팔공산이 북쪽으로 팔을 뻗은 산자락 아래 대율리라는 아담한 마을이 있는데, 순수 우리말로 한밤마을이라 불리는 이곳은 제주도를 닮은 돌담으로 유명하다 다녀온 날 : 2020년 11월 28일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군위 한밤마을하면 팔공산 둘레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돌담 너머로 붉게타는 산수유 열매 또한 지나는 이의 마음을 유혹합니다. 수령 200년 된 소나무 숲에 한옥과..
군위 한밤마을 산수유열매
군위 한밤마을 산수유열매
2022.12.07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붉게 물든 산수유 열매 경북 군위에는 내륙의 제주도로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래된 한옥을 끼고 돌담길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한밤마을'입니다. 봄이면, 산수유 꽃피는 정겨운 돌담에서 가을을 지나 초겨울이면 붉게 물든 산수유 열매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 경북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따라 힐링 여행을 떠나 봤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여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군위 한밤마을은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한 골목길을 따라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돌담길을 걸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을 지나 가을로, 가을을 거쳐 겨울로 접어들 무렵 산수유가 익어 붉게 물들었던 한밤마을 도담길의 풍경을 함께 만나 보실까요. 산수유하면 구례 산동의 봄, 초겨울의 산수유 열매 또한 구례 산수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