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섬휴계소 일몰
학섬휴계소 해넘이
학섬휴계소 해넘이
2022.08.14남해안도로 통영 학섬휴계소 일몰 중부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장마전선이 남하하는 듯 했으나 이곳 경남 남해안은 장마가 소강되면서, 오늘은 서쪽 하늘이 뚫리고 해넘이 노을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노을은 아니지만 요즘 보기드문 일몰 노을입니다. 자주가는 남해안도로 통영 도산면 학섬휴계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넘이입니다. 고성만을 품은 학섬의 일몰은 그런데로 아름다운 노을이 물들때가 많습니다. 아직 입추가 지난시기 이긴하지만 해지는 각도가 북서쪽으로 많이 치우쳐 이 포인트에서는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추분경이되면 태양도 남서쪽으로 이동을 하고 처서가 지나고, 찬바람이 내리는 초가을이 되면 멋진 일몰을 볼 수있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시시각으로 변하는 노을빛은 자리를 못떠나게 합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
학섬휴계소 일몰
학섬휴계소 일몰
2021.10.29고성 통영간 남해안도로 학섬후계소의 일몰 고성 통영간 14번 국도 남해안도로 달리다 보면 학섬휴계소가 있습니다. 휴계소 앞 쪽에 보이는 작은 섬이 학섬입니다 예전에 이섬에는 중대학이 보금자리를 만들어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던 섬인데 사람들은 이섬을 학섬이라 불렀습니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학섬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 휴계소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남해도 쪽으로 떨어지는 일몰각이 지금이 딱입니다. 조금만 지나면 해가 산 뒤로 숨어버려 시즌이 지나 버리겠습니다. 구름 없는 맹한 하늘이라 하겠지만 붉은 노을빛이 고성만을 물들이는 광경은 정말 황홀경이라 하겠습니다. 호수같은 바다 고성만의 일몰과 노을입니다. 학섬휴계소 저녁노을 학섬휴계소 저녁노을 요즘 한낮에는 폭염 때문에 사실 사진..
학섬휴계소 저녁노을
학섬휴계소 저녁노을
2021.07.15남해안국도 14호선 통영 학섬휴계소의 일몰 요즘 한낮에는 폭염 때문에 사실 사진 출사가 불가하여 백기 들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나가야하는데 아침에는 해가 일찍 뜨는 바람에 밤잠 많고 게으른 저에겐 출사 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한낮을 피하고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더위도 덜하고 활동하기가 수월하쟎아요. 오후 7시 30분이 되어야 해가 기울기 시작하니 저녁 일찍 먹고 고성만이 내려다 보이는 가까운 학섬 휴게소 나가봅니다. 학섬은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인데 중대백로가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던 섬이라 학섬이라고 하며 이곳에 있는 휴게소가 '학섬 휴게소'입니다. 고성읍에서 14번 국도를 타고 통영으로 8km 정도 가다 보면 오른편에 있는 휴게소입니다. 조형물 '천국의 계단'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