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달궁계곡
달궁계곡 단풍
달궁계곡 단풍
2020.10.25뱀사골 간다는 것이 반선마을 도착하니 양방향 차들로 꽉 차 꼽사리 낄 틈이 없다 '그러게 휴일날 절대 안 온다는 것이 요모양 이꼴이 되어버리니....' 달궁계곡으로 죽 올라 가봐도 달궁자동차야영장에도 발 디딜 틈없이 들어찬 텐트들 일요일 정오도 넘겼으니 이제 집으로 갈시간이 된 것도 같은데... 정령치 가는 삼거리에서 U턴 다시 돌아오니 그제서야 하나둘 자리가 비기 시작한다. 추억을 남길려는 사람들로 한 치의 틈도 주지않은다 셔터를 눌리려고 하면 또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고 '에라 모르겠다 나도 갈길이 빠쁘니' 겨우 인증샷만 남기고 실상사에 들렷다가 함양 오도령을 넘어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찍고 감악산 일몰 까지 촬영할 예정이다.
지리산 달궁계곡의 수달래
지리산 달궁계곡의 수달래
2020.04.25지리산 달궁계곡 수달래를 찾아서 촬영 노트 : 집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산청 남사예담촌에 잠시 들렸다가 달궁계곡 도착 시간이 오후 4시 40분 , 포인트도 잘모르는 데다가 일부는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고 절반은 산그늘이 내려 꽃 사진 촬영에는 최악이다. 6시가 넘어서야 제대로 촬영할 수가 있어 촬영에 임해 본다. 출사일 : 2019년 5월 2일 어디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달궁리 누구랑 : 나홀로 꽃 개화 상태는 피아골 보다 양호한 편이고 개화 상태도 절정 이 시기가 지나면 낙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덕동마을 부근에서 촬영하다 별로구나 생각이 들어 봇짐을 싸서 뱀사골 입구 반선 마을 쪽으로 1킬로쯤 내려왔을까 도로변에 서너 대 차가 주차해 있다. '이곳에 좋은 곳이 있나 보다'하고 주차를 하고 개울..
지리산 달궁계곡 단풍
지리산 달궁계곡 단풍
2019.10.21지리산 달궁계곡 단풍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만수천에 있는 계곡으로 기원 전 350년 삼한시대에 온조왕의 백제 세력과 변한, 진한에 쫓긴 마한의 효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쌓은 피란도성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달궁마을의 주차장 바로 아래에 궁터가 남아 있다. 지리산 달궁계곡을 지나며 만나는 단풍은 선명한 단풍의 색을 뽐내고 있으며 달궁계곡의 단풍은 오색 잎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 지리산 뱀사골 촬영을 마치고 달궁계곡을 거쳐 삼성재 넘어서 구례 천은사 쪽으로 해서 귀가할 예정인데 달궁 자동차야영장에서 아름다운 단풍에 취해 머물고 있는 중이다. 단풍 색감이 너무 곱게 물들었습니다. 노고단 방향인데요. 이곳은 이미 낙엽이 다 떨어지고 겨울로 들어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