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접시꽃
접시꽃
2023.06.09접시꽃 당신은 여름이고 인생입니다! "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 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 아침이면 머리 맡에 흔적없이 빠지는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늪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 중에서 접시꽃 :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란다. 봄이나 여름에 씨앗을 심으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영양번식을 하고 이듬해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핀다. 꽃의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으로 나타난다.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접시꽃의 전설 먼 옛날, 꽃나라의 왕은 세상에서 가장 큰 화단을 만들어 놓고 세상의 모든 꽃들은 모두 모이라고 했..
당아욱
당아욱
2023.06.07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원형의 잎몸은 5~9개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는 꽃은 소화경이 있고 꽃잎은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진한 자줏빛이 도는 맥이 있다.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이 핀다. ‘아욱’과 달리 잎이 5~9개로 갈라지고 꽃은 자줏빛 바탕에 자색 맥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고 식용하기도 한다. 국명 : 당아옥 국내분포 : 경상북도(울릉도), 남부지방(귀화 또는 식재) 해외분포 : 유럽, 아시아(귀화) 서식지/생육지 : 바닷가 형태 :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100cm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