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산
의령 쇠목재 섹스폰도로 벚꽃
의령 쇠목재 섹스폰도로 벚꽃
2024.04.10경남 의령 쇠목재 섹스폰도로 벚꽃과 자동차 괘적 4월 9일 양산 황산공원에서 튤립 촬영을 마치고 의령 자굴산으로 달려 보았습니다. 자굴산 아래 쪽 벚꽃은 이미 꽃비가 내린지 오래고 산 중턱에도 이제 꽃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고도 600m의 쇠목재. 쇠목재에서 대의면으로 넘어가는 도로의 벚꽃은 한창 절정이어서, 야간 촬영하기에 딱이었답니다. 자굴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입니다. 한우산으로 올라가는 도로는 요즘 한창 공사 중이어서 도로를 차단하고 차량 통행도 불가하였고, 반대 쪽 색스폰 도로를 촬영 할 수 있는 전망대도 철거하여 버리고 그기다가 한전에서 그 굵은 전선을 중간에다가 가로질러 걸쳐놓아 도저히 촬영이 불가하여 허탕치고 빈손으로 귀가하는 신세였답니다. ※ 전기공사한 업체가 누구인지 욕 얻어 먹..
의령 자굴산 색스폰도로
의령 자굴산 색스폰도로
2022.04.10[의령 벚꽃명소] 의령 자굴산 색스폰 도로 4월 9일 경남 의령 자굴산 쇠목재 (일명 색스폰도로) 벚꽃과 자동차의 괘적을 담아 봅니다. 경남 의령군의 명산인 자굴산 쇠목재 순환도로에는, 벚꽃나무 가로수 사이로 자동차들이 오르내리면서, 궤적을 만들어 장관을 이룬다. 일명 ‘색소폰도로’ 라고 불리는 쇠목재는 자굴산과 한우산을 잇는 고개로, 도로 굴곡이 마치 색소폰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벚꽃이 만개할 때면 사진작가들의 인기 장소이기도 하다. 쇠목재는 높은 고지대의 고개라 산아래의 벚꽃은 이미 꽃비가 내리는데 이곳은 아직 10%쯤 덜 핀 상태입니다. 주말이라 전국의 사진가들로 대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간에 이 고개를 넘어 다니는 차량이 한 시간에 한대도 있을 듯 말 듯한데 차량으로 연출해주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