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계곡 구시폭포
다시찾아 본 구시폭포 수달래
다시찾아 본 구시폭포 수달래
2022.04.29다시 찾아본 백운산 구시폭포 수달래 4월 26일 간밤에 내린 비가 아침에 일어나니 소강상태를 보이길래 엊그제 갔다 온 백운산 어치계곡 구시폭포에 미련이 있어 달려 보았습니다. 간밤에 비가 제법 많이 내렸는지 계곡물이 엄청 불어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요란합니다.폭포수를 담기에는 최적의 요건인데 그런데 또 하나 빗물에 젖은 나뭇가지가 축 늘어져 폭포 상반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수달래꽃도 빗물에 젖어 고개를 숙이고 있고..... 세상에 하나가 좋으면 또 하나 안 좋은 것이 있네요.가변 ND 휠터를 사용 조리개만 조이고 ISO를 낮추니 10초의 타임이 나와주니 폭포 촬영은 그저 그만입니다. 축 늘어진 나뭇가지 바람에 태크 전망대 아래쪽으로 월담하여 삼각대를 거치..
백운산 구시폭포 수달래
백운산 구시폭포 수달래
2022.04.25광양 백운산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22/04/24 하동 의신계곡 서산대사 명상바위 촬영을 끝내고 광양 백운산 어치계곡에 있는 구시폭포 수달래 촬영을 위해 약 40km를 달려 동선을 옮김니다. 하동읍까지 내려와 섬진교를 건너 광양 다압면 느랭이자연휴양림고개를 넘어 백운산 어치계곡 상류에 있는 구시폭포로 이동하였습니다.지리산 뱀사골, 달궁계곡,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는 자주다녔고 처음가보는 이런곳이 더 매력이 있는지도 모름니다 한반도의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해발 1,222미터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영산으로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벌을 힘차게 뻗어 내리는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갈무리한 명산이다. 온대에서 한대..